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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2022

중국 수산물 스낵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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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 가공방식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으며 수산 가공식품은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다. 최근 가공방식의 발전과 소비자의 소비습관이 변화하면서 오징어채, 어포 등 수산물 스낵이 시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 인기가 높은 수산물 스낵

  원저우(저장성 남부의 한 도시)에 위치한 한 수산물 가공공장 관계자는 2년 전부터 200위안(약 38,000원) 내외의 어묵과 건조새우로 구성된 스낵 세트가 젊은 소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고급 수산물 식자재 세트는 춘절에 많이 팔렸다면, 수산물 스낵 세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섭취가 간편한 건강간식으로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다. 건조 새우, 어포, 건조 오징어, 참조기 튀김 등이 주요 제품으로 소비자 인터뷰 결과, 감자칩·육포 등 전통 간식보다 최근에는 조개, 오징어 등 수산 가공스낵을 좋아하며 구매경로는 마트나 편의점 보다는 제품이 다양하고 가격우세가 있는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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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몰(www.tmall.com)
 

 이처럼 수산물 스낵은 견과류, 육류 등 중국인에게 인기있는 전통간식을 뒤쫓고 있으며, 중국의 간식 전문 브랜드 량핀푸즈(良品铺子)는 최근 수산물업체와 제휴하여 전복, 해삼, 어패류를 활용한 스낵제품을 개발하였다.  바이차오웨이(百草味), 라이펀(来伊份) 역시 연이어 수산물 스낵 시리즈를 출시하며 경쟁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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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몰(www.tmall.com)


 량핀푸즈 영양연구원에 의하면 앞으로 수산물 스낵은 스낵 시장을 선도하는 중요한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산물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건강한 이미지가 있지만 신선도, 운송 문제로 소비 시장 구축에 지역적 제한이 있다. 그러나 스낵으로 가공한다면 이러한 영양적 장점은 살리면서도 휴대 간편성, 운송 편리성까지 잡으며 소비 시장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 풍부한 원료로 스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수산물 스낵은 원료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연해지역에서 가장 먼저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아직 시장규모가 크진 않지만 수산물 스낵의 매출 증가속도는 비교적 빠른 편이다. 민물이든 바닷물이든 전복, 게, 장어, 멸치, 낙지, 굴 등 다양한 수산물이 스낵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고 히트 상품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다.
 간식업계의 발전과 품목의 세분화에 따라 점점 많은 간식 브랜드에서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어 창의적인 신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어패류, 게, 생선을 넘어 해초류도 수산물 스낵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옌진푸즈(盐津铺子), 화원(华文)식품 등 많은 기업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자동화를 통해 수산물 스낵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 현재 가공, 운송 문제의 해결책

 내륙지역 소비자의 경우 생선, 해산물 특유의 비린 맛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했는데 현재 마라맛, 큐민맛, 화쟈오맛 등 강한 향신료를 기반으로 한 수산물 스낵의 출시는 비린 맛을 감소시켜 내륙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진공, 통조림 등 포장방식은 수산물의 자연적인 풍미는 최대한 살리면서도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시사점

 어포, 건조 오징어 등 한국에서 안주로 많이 먹는 음식은 중국에서는 간식으로 많이 먹고 있다. 이런 인식의 차이에 기반하여 한국산 수산물 스낵은 일반 간식 이외에 술과도 잘 어울리는 건강한 안주라는 포인트로 소비자 접근을 시도해보아도 좋을 것이라 사료된다.


출처: http://www.cnfood.cn/article?id=149826213473127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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