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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2022

러시아, 쌀 수확량 위기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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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 농가 대부분에 물을 공급한 크라스노다르주의 페도로프스키 상수도 사고로 농작물 수확량이 40%까지 떨어뜨릴 위기에 처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각 지역 농가에 쌀 파종 면적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농민들에게 새로운 지원책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분명히 수확량 감소로 인한 공급량 부족을 보상하기 위해서는 수입을 늘려야 할 것이고, 이것은 쌀 곡물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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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농무부는 크라스노다르주의 페도로프스키 수력발전소의 다리와 댐 붕괴로 올해 쌀 수확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 문제는 4월 26일 화요일, 농무부 농작물 생산부 국장인 로만 네크라소프와의 회의에서 논의되었다. 표도로프스키 수력발전소는 이 지역 논 80%에 물을 공급했다는 정보가 공유되었고, 농업 시장 연구소의 총책임자인 드미트리 릴코는 수력 발전소의 붕괴가 미래의 수확량 40만 톤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지난 시즌 러시아는 약 1백만 톤의 쌀을 수확했다. 농무부는 평균 파종 비용은 5만~6만 루블 기준을 고려해 1ha당 1만 루블씩 지급으로 헥타르 보조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밭 관개에 대한 비용의 일부 보상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농산물 연구센터 '소베콘' 회장인 안드레이 시조프는 크라스노다르주 외곽의 파종 면적을 늘려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벼 재배는 전문적으로 처리되는 밭과 물 등 기반시설을 필요로 하는데 이 지역 없이는 파종이 불가능하다고 그는 설명한다. 4월 15일까지 정미 평균 소매가격은 1kg당 108루블로 11.7% 올랐다. 도매 측면에서는 쌀값이 10.7% 오른 51.8루블을 기록했다. 드미트리 보스트리코프는 러시아 시장에서 수입 쌀의 점유율이 증가하면 환율에 대한 제품 원가의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곡물의 종류에는 충분히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다른 제품으로 바꿀 수 밖에 없을거라고 그 전문가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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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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