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상무부 동물사료 부족에 원자재 수입 할당제 상향조정
조회1229[사진:The Bangkok Insight]
▢ 주요 내용
ㅇ 태국 상무부 장관인 Mr. Jurin Laksanawisit에 따르면 동물사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개월 동안 동물 사료 원재료 옥수수 및 기타 농작물의 수입 할당제를 상향조정 하기로 내각에서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ㅇ Mr. Jurin Laksanawisit은 최근 5개의 유관 기관과의 회의 결과 양계장, 양돈농가에 충분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옥수수와 기타 작물의 수입을 더 허용하자는 제안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지침은 동물 사료 제조업체들에게
향후 3개월 동안 이웃 나라들, 특히 미얀마에서 원료를 수입할 것을 권고했다.
* 5개의 유관 기관은 상무부 및 재무부, 옥수수 및 타피오카 생산자 및 유통업자 협회, 양계/양돈업자 협회, 그리고 태국 사료 공장 협회
ㅇ 또한, 회의에서는 세 가지 다른 조치도 함께 승인했다. 첫째, 밀 수입업자가 국내에서 옥수수를 1대 3 비율로 구매하는 조건이 지금부터 31일까지 중단된다.
ㅇ 둘째, 옥수수 수입쿼터는 지금부터 7월 31일까지 54,700 톤에서 600,000톤으로 확대하고 옥수수 수입 관세는 해당 기간 동안 20%에서 무관세로 변경된다.
ㅇ 셋째, 태국 상무부는 향후 동물사료 원료 품목들에 대한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Jurin Laksanawisit은 해당 방침을 통해 많은 상대국과 무역 협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입할당제 기간 동안 원자재의
할당량은 최대 120만 톤까지 증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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