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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2022

홍콩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에 어떤 간식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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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에 어떤 간식을 먹을까?

 

일반적으로 홍콩 직장인들의 사무실 책상은 세 개의 서랍이 있는데 제일 윗 서랍은 일에 필요한 문구류를 보관하고 마지막 서랍에는 주로 개인 물건인 핸드백, 전자제품 등을 보관하고 있다. 가운데 서랍에는 보통 간식류를 보관하고 있는데 초코렛바, 오징어포, 감자칩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간식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심지어 간식을 즐겨먹지 않는 직장인의 책상이나 서랍에도 동료들의 휴가선물 혹은 마지막 퇴사선물로 받은 스낵들로 채워져 있다. 한 때는 생선 껍질 튀김(Salted egg fried fish skin)이 홍콩 직장인들 사이에서 간식으로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시 비스킷류의 클래식한 간식들로 유행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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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비만과 건강악화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연간 2,250억 달러 이상의 임금 손실을 입는다고 한다. 따라서 일부 홍콩 대기업들은 기존에 직장인들이 선호했던 비스킷류 등 설탕 함유량이 많은 간식 대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가 높은 그라놀라 바, 야채 과자, 사과, 오렌지 등의 신선과일류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 제공하는 건강한 간식들로 업무에 시달린 직장인들의 만족을 채우지는 못하기 떄문에 점심식사 후에 많은 직장인들은 다양한 스낵을 판매하고 있는 Aji Ichiban, 360, Don Don Donki 등의 매장에서 젤리, 프링글스, 비스킷 류, 다양한 간식들을 구매 한 후 버블티와 함께 오후 업무 시간을 보내곤 한다.

 

기업 노조 활동가들은 사무실에 무료로 제공하는 식품은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직원들이 책상에서 더 오래 일하게 하려는 전략이라며 이것들에 유혹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심리상으로 사람들은 불행, 불안, 긴장을 느낄 때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업무시간에 간식을 더 많이 먹고 있다면 업무상의 스트레스가 클 가능성이 높음으로 많은 간식을 섭취하는 대신 충분한 휴식을 잠시라도 취할 것을 권고했다.

 

시사점

한국 식품의 주요 소비군인 20-40대의 홍콩 직장인들도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최근엔 건강한 간식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로, 현지 직장인들의 선호도에 알맞고,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보관 및 섭취할 수 있는 소포장 형태의 한국 식품을 발굴하여 직장가 주위 직장인들이 자주 즐겨찾아 간식을 구매하는 유통매장 등을 위주로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수출 도모에 더욱 힘써야겠다.

 


문의처 : 홍콩지사 박소윤 과장(evelynpark@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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