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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2022

포스트 코비드 in 스페인, 뜨고 있는 4가지 소비자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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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비드 in 스페인, 뜨고 있는 4가지 소비자 트렌드



주요 내용

유럽은 이제 코로나19 팬데믹이 언제 있었냐는 듯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로 복귀 중에 있다. 하지만 식소비 습관에 있어서 팬데믹은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국가에 큰 변화를 남기며 현재 유럽 소비자 동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외식 메뉴 선택 시나 피자, 버거같은 정크 푸드(Junk Food) 섭취도 건강을 우선으로

스페인 소비자들의 건강 및 웰빙이 그들의 삶에 있어 다른 것보다 우선시 되면서 식소비 습관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 소비자 동향 조사 FOOD Barometer에 따르면 4명 중 3명의 스페인 소비자들은 건강한 음식을 소비하는 식습관을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때부터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스페인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식에 예전보다 더 지출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 의견도 늘어나고 있고, 소비자들은 외식업계 차원에서도 건강에 이로운 메뉴 제공을 바라고 있다.

록다운이 한창이던 2021,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음식은 바로 버거와 피자였다. 이는 시장을 보지 않고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원인으로 한 결과였다. 반면에 현재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주류를 이루던 버거와 피자의 소비는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버거, 피자를 판매하는 외식업체들은 밀가루 도우 대신 통곡물 도우를 사용, 신선 채소를 토핑으로 곁들이는 등 소비자의 주의를 끌 수 있도록 기존 버거와 피자에 건강한 이미지를 더하고 영양 측면을 고려하고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식 기반의 섭취로

그림 1  유럽 4국별 채식주의자, 비건으로 자칭하는 인구 비중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190399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7pixel, 세로 446pixel


*자료원 : FranceAgriMer, Combien de végétariens en Europe?, 2019

** 왼쪽부터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 -아래 순서대로 베지테리언/베지탈리언/비건/해당없음



그림 2 스페인 최근 5개년 채식주의자, 플렉시테리언, 비건 인구수 추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ti 4-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4pixel, 세로 437pixel

* 자료원: [The Green Revolution], Lantern, 2021

** 왼쪽부터 비건/채식주의/플렉시테리언/육류 섭취

2019년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각각 약 8백 명-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나타낸 그림 1과 같이 스페인의 경우 프랑스, 영국, 독일보다 비건, 채식주의자 식소비 습관을 따르는 인구 비율이 적었다. 하지만 그림 2에서 보듯 최근 들어 스페인에서는 비건, 채식주의자의 인구수는 물론, 육류를 섭취하기는 하나 의도적으로 줄이고 채식 기반의 식소비를 따르는 플렉시테리언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건강과 윤리적 소비 측면이 중시되면서 육류 소비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캐터링 업체 등 식품 서비스 업체들은 퀴노아, 콩 등 곡물을 활용한 식물성 대체 단백질 육류와 치즈를 사용한 혁신적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 식물성 대체 가공식품 브랜드 ‘Heura’ 와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은 마드리드에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대체육을 활용한 피자, , 쵸리조 소시지, 비건 버거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