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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2022

러시아, 펫푸드 시장 급인플레이션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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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자동화 서비스 지원사 '콘투르 마켓(контур маркет)'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2월 초부터 러시아 내 애완동물(개·고양이·햄스터) 사료 가격이 러시아에서 상승했고, 개사료가 가장 가시적인 역동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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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에서 분석가들은 해당 사료의 최고 판매량(보고기간: 2월 초~6월 초)이 나타나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인 '피크위크' 개념을 소개했는데, 매출은 2월 초까지 36% 급증했고, 평균 가격은 8% 올랐다. 환율의 변화와 수입산 사료가 러시아 시장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애완동물 주인의 두려움이 반영되어 그 주에 판매가 급증했다고 설명되었다.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는 애완동물 사료 가격이 가장 높은 시기였다. 해당 기간 내 반려동물 사료 가격은 2월 초 가격 대비 평균 24% 올랐다.
전문가들은 또한 애완동물 사료 구매에 대한 흥분이 4월에 가라앉았다고 언급했다. 지난 4월 수요는 «피크위크»보다 25% 감소했다. 분석에 따르면, 애완동물 사료의 가격은 올해연말까지 "2월 수준으로, 아마도 2-5% 더 낮아질 것"이라고 한다. 이는 반려동물 주인들이 지난 2월 사재기로 구매한 데다 반려동물 사료의 유통기한이 충분히 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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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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