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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22

일본, 논알코올 시장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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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에서도 흔하게 제로 알코올 맥주를 볼 수 있다. 건강상·개인 사정상 주류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 논알코올 음료는 훌륭한 대체제로서 자리잡아 그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일본 역시 논알콜 맥주등 다양한 알코올 프리 음료가 시장에 출시 해있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오랫동안 회식 등이 자제되어 최근 주류를 소비하는 인구가 눈에 띄게 줄고 있어, 일본 주류업계 전반적으로도 위기의식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기에 역으로 일본의 논알코올 음료 시장은 해마다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논알코올 음료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논알코올 음료의 시장

· 일본 시장 조사회사 인테이지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논알코올시장의 지난해(2021) 판매금액은 800억엔을 넘어 5년 전(2017)과 비교하면 150억엔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속적인 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일본 시장에서 주력으로 팔리고 있는 주류 맥주의 소비량은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 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술은 마실 수 있지만 "일부러 논알코올을 선택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일본 내 알코올의 소비감소는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 그렇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내 맥주 제조사들은 성장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무알코올음료에 주력하고 있고, 대형 맥주제조사 그리고 칵테일 바등 주류판매업종에서는 이러한 젊은세대를 새로운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가게를 오픈하고 있다.

 

임산부도 즐길 수 있는 임산부bar’

· 일본 내 치즈 및 유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식품회사 롯코 버터(六甲バター)는 기간한정으로, 평소 술을 마실 수 없는 임산부를 위해 기존 논알콜칵테일 전문 매장인 모크테리아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업시간전인 오후3~5시 한정으로 임산부를 위해 가게 내 전문 이탈리안 셰프가 개발한 논알코올 음료 3종과 더불어 회사 제품인 베이비치즈, 견과류 등을 사용한 안주도 제공한다

· 해당 회사는 직원들의 '주변 임산부들이 베이비치즈를 먹는다는 것을 알았다', '입덧이 강할 때도 영양이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등의 의견을 기반하여, 임산부만을 위한 기획을 시작하였으며, 그 기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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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bar' 오리지널 메뉴 (롯코버터)>

사진출처 : 식량신문

 

 

시사점

· 주류는 사람간의 소통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데에 있어서 전통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와 맞물려 사람간의 단절 그리고 개인 건강중시, 게임등의 타 교류수단의 확대 등 여러 방면에서 그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촉발되어진 논 알콜 주류의 시장은 기존 주류를 대신 할 수 있어 향후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시장이다.

 한국 역시 최근 논알콜 주류를 찾는 젊은 세대들이 확대 되고 있기에 한국 전통주를 기반한 논알콜 주류가 시장을 선점 할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더 나아가 새로운 시장에 자리매김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해본다.

 

<자료출처>

· 마시는 방법이 변한다?, NHK웹정보 사이트, 2022.07.15

· 임산부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임산부바, 식량신문, 2022.07.08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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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논알코올음료 #임산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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