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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023

호주, 올해 부활절 음식류 17억불 지출 예상

조회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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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호주 소비자들이 올해 4월 7-10일 부활절 휴가 기간 중 음식류에 대략 17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됨 


‧ 이 수치는 작년보다 2억 달러(14.5%) 이상 증가한 전망치임


‧ 호주에서는 부활절 전후로 핫크로스 번, 초콜릿, 와인과 치즈, 주류 등이 많이 판매됨


‧ 호주소매업협회가 로이 모건(Roy Morgan)과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인의 37%가 부활절에 주류를 구매할 계획을 밝힘


‧ 2억7500만 달러의 주류 지출은 1인당 $35선이며 연령별로는 50-64세 그룹이 1인당 $47 지출로 가장 많음


‧ 부활절 기간 중 뉴사우스 웨일스주 소비자들이 약 5억1,500만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됨


‧ 동기간 뉴사울스 웨일스주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08이며 빅토리아주 소비자는 4억5500만 달러 지출로 1인당 $97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됨


‧ 남호주($140 달러)와 타즈마니아($112 달러)가 1인당 지출이 가장 높을 전망임


‧ 호주소매업협회의 폴 자흐라(Paul Zahra) CEO는 부활절은 겨울철 이전 마지막 연휴이며, 호주인들이 생활비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심각한 재정 압박을 받고 있지만 긴장을 풀고 가족 및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연휴라 설명함


‧ 작년에 비해 부활절 음식류 지출이 1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는 수치임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소비자들이 올해 4월 7-10일 부활절 휴가 기간 중 음식류에 대략 17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주인의 37% 주류 구매 계획을 밝힘


‧ 1인당 주류 지출은 $35선이며 연령별로는 50-64세 그룹이 1인당 $47 지출로 가장 많으며 남호주와 타즈마니아가 1인당 지출이 가장 높을 것이라 예상됨


‧ 작년 부활절에 비해 올해는 음식류 지출이 1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호주에서 올해 부활절 음식류 지출이 작년에 비해 더 상승하고, 특히 주류 판매량이 증가될 것이라 예상됨으로 한국식품 수출업자들은 부활절 이전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호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필요가 있음



*출처 : miragenews.com(2023.3.20.)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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