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류시장규제청, 알코올에 단일 물품세 도입 검토
조회3647러시아 재정부가 의료용을 포함한 모든 알코올에 동일한 물품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고르 알레쉰(Igor Aleshin) 연방 주류시장규제청장이 밝혔다.
“물품세가 부과되지 않는 의료용 알코올이 있는데, 이는 부당한 특혜를 제공한다. 따라서 어떻게든 이를 ‘반드시’ ‘불법적인’ 유통에서 벗어나 ‘합법적인’ 유통으로 되게 해야 한다. 이에 모든 알코올에 대해 동일한 소비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실제로 재정부가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면 이것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이득이 없을 것이다”라고 알레쉰 청장은 말했다.
이전에 이고르 코사레프(Igor Kosarev) 주류생산자연합 회장은 의료용 알코올의 거래를 규제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코사레프 회장은 2022년에는 러시아에서 의료 산업에 필요한 것보다 4배 더 많은 의료용 알코올이 생산되었다고 지적했다.
시사점
알코올에 단일 물품세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련 기업들은 향후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출처 : RETAIL.RU. Росалкогольрегулирование рассмотрит введение единого акциза на спирт.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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