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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 달성, 사상 최대실적 경신!
등록일
2023-01-05
조회
38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류 마케팅과 선박·항공 물류 지원으로 수출성장 견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인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연 2021년의 114억 달러보다 5.3%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금 경신했다. 2022년은 러-우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3高(금리․환율․물가) 현상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다양한 K-푸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 국적 운송사 MOU 통한 물류 지원체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수출 120억 달러 달성에 기여했다. 특히 한류 인기를 활용한 K-콘텐츠 마케팅, 김치의 날 제정 노력,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역직구몰 개설과 온라인 한국식품관 운영 등 온라인 시장 집중공략, 국제식품박람회와 판촉, 소비자 체험홍보 등 대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재개해 해외의 K-푸드 소비저변을 높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러-우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받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비상대응T/F팀을 구성해 모니터링과 기업지원을 확대한 한편, HMM·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운송사와 MOU를 통해 수출 전용선복과 항공기를 추가 확보하고 수출통합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딸기 공동 포워딩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대란 해소에 적극 나서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길을 정상화하는 데 앞장섰다. 권역별로는 중화권, 아세안, 일본, 북미, 유럽 등 대부분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경제적 제재 영향으로 5월까지의 수출이 전년보다 △20.3% 감소했던 러시아의 경우 연말까지 △0.3% 감소세까지 회복하면서 전쟁 중에도 여전한 K-푸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세계시장에서 K-푸드 수출 영토가 확장될 수 있었던 것은 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는 물론 현장의 농어업인과 수출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온 결과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수출 대표품목 육성, 수출시장 다변화, 해외 홍보마케팅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K-푸드 수출 1000억 달러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글로벌 물류대란 대응 농수산식품 수출 전용선복 (참고사진2) 신선농산물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참고사진3)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식품박람회 한국관 현장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무안군과 농수산식품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협력
등록일
2022-12-21
조회
36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은 21일 무안군청에서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유통 및 수출촉진, 수출정보 제공 및 컨설팅 등 협력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문화 확산 및 대국민 홍보 ESG 가치 실천 ▲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 식문화로의 전환이 시급한 과제이다. 이에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를 기획하고, 지난해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무안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 수출·유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도록 돕겠다”라며, “또한, 하나뿐인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건강하게 물려주기 위한 첫걸음인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무안군민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무안군 업무협약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4번째), 김산 무안군수(좌측 4번째)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무안군 업무협약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김산 무안군수(좌측)
보도자료
베트남서 프리미엄 K-딸기 론칭쇼 개최, 대박 예감
등록일
2022-12-16
조회
460
안전성‧당도‧경도 강화한 신품종(금실·알타킹·하이베리·스노우베리)에 바이어 호평 일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딸기 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대표 서현우)와 함께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딸기 론칭 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베트남의 주요 수입 바이어, 현지 인플루언서, 수출유통업체 등을 다수 초청하고, 해외 유망시장 공략을 위해 안전성 관리와 당도‧경도 등 선별기준을 강화한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4종(금실, 알타킹, 하이베리, 스노우베리)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현장 시식과 함께 품평회를 진행했다. 바이어들은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한국 신품종 딸기들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금실과 알타킹은 과(果)가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현장에서 수입 의향을 밝히는 등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프리미엄 과일 전문 바이어 클레브(KLEVE)의 오아잉(Oanh) 팀장은 “이번에 접한 신품종들은 당도는 물론 크기, 모양, 색깔까지 모두 훌륭해 선물용 프리미엄 상품으로 제격”이라며 호평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고 딸기를 공급한 ㈜케이베리 서현우 대표는 “이번 론칭 쇼를 통해 한국 딸기에 대한 베트남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우리 수출통합조직 차원에서도 더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딸기들로 베트남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최근 베트남 딸기 수출이 작년보다 36% 이상 증가하는 등 현지에서의 인기가 대단하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질 K-딸기가 베트남 시장에 더욱 활발하게 유통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론칭 쇼에 참석한 주요 바이어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한국산 신선 농산물 수입 동향부터 물류 여건, 코로나19 영향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K-푸드의 지속 가능한 베트남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참고사진1) 한국 신품종 프리미엄 딸기 론칭 쇼 기념사진 * (좌측 5번째부터) ㈜케이베리 서현우 대표, 코리아헤럴드 최진영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K&K글로벌 고상구 회장,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홍기옥 농무관 (참고사진2) 한국 신품종 프리미엄 딸기를 소개하는 김춘진 사장
보도자료
세계 명문 요리학교도 반해버린 K-발효식품
등록일
2022-12-15
조회
39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주 ‘르 꼬르동 블루’서 김치·장류 요리경연대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5일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의 호주 시드니 캠퍼스에서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르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127년 전통의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로, 프랑스는 물론 호주, 한국 등 18개국 22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우수한 요리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호주는 코로나 이후 건강 먹거리 수요가 증가하며 한국 발효식품 주력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공사는 우리 발효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활용법을 개발하기 위해 호주,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이는 호주 ‘르 꼬르동 블루’와 협력해 고추장, 된장, 김치를 활용한 퓨전요리 경연의 장을 기획했다. 경연대회는 요리 학부생 16명이 출전해 제한된 시간 안에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신규메뉴를 직접 시연하고 교수진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우수 메뉴를 선정했다. 특히, 맛과 대중성은 물론 식재료 이해도까지 다방면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1위 수상작은 상급 요리과정에 재학 중인 태국의 파나폰 리부야콘(Panaporn Ritbunyakorn) 학생이 김치를 활용한 콩소메(고기와 채소를 우려낸 맑은 수프)가 곁들어진 게살 타르트와 쌈장을 베이스로 활용한 수비드 육류 요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스티븐 벨처(Steven Belcher) 교수는 “한국 김치와 장류의 맛과 풍미를 잘 살리면서도, 서양 요리법을 잘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라면서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했다. 이 밖에도 쌈장소스와 다진 김치 등을 채운 돼지고기 말이, 김치로 말은 닭가슴살 구이와 된장소스를 바른 닭다리 요리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한국 발효식품이 호주에서 활발히 소비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의 요리에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호주의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르 꼬르동 블루의 차세대 셰프들에게 한국 발효식품을 널리 알리고, 현지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호주 현지 소비자들도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12월 중순 호주의 식도락 정보 누리집인 ‘콘크리트 플레이그라운드(concreteplayground.com)’에 조리법을 게재해 한국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참고사진1) 호주 르 꼬르동 블루 발효식품 요리대회 현장 (참고사진2) 호주 르 꼬르동 블루 발효식품 요리대회 기념사진 (참고사진3) 호주 르 꼬르동 블루 발효식품 요리대회 1위 작품
보도자료
2023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전망 웨비나 개최
등록일
2022-12-13
조회
472
수출기업 대상 권역별(북미·EU·중·일·아세안) 시장 이슈·제도변화 강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농식품 수출업계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2023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전망 웨비나’를 개최한다. 공사는 K-푸드의 주요 수출시장인 북미, EU, 중국, 일본, 아세안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수출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근 시장 이슈와 주요국 수입 제도 변경 사항 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강연 일정은 14일 ▲ 주요국 비관세장벽 관련 이슈 ▲ 북미 농식품 시장분석 및 2023년 전망 강연을 시작으로, 15일에는 ▲ 중국·일본과 아세안 농식품 시장분석 및 2023년 전망,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 주요국 식품첨가물 및 유해물질 주요 이슈 ▲ EU 농식품 시장분석 및 2023년 전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2023 글로벌 식품시장 주요 트렌드인 ▲ 지속가능한 식품 소비 증가 ▲ 식물 기반 식품의 다양화 ▲ 기능성 식품의 인기 ▲ 배달서비스의 급속한 성장 ▲ 푸드테크 개발 확대 등 수출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소개해 수출기업의 경영활동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 강화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변화로 농식품 시장의 트렌드 변화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공사는 수출기업들이 세계 농식품 시장 트렌드와 주요국 수입 제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 및 전망 웨비나’는 행사 당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aTwebTV)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웨비나 영상과 관련 조사보고서는 농식품수출정보 누리집 ‘카티’(kati.net)에서 다시 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참고사진) 2023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전망 웨비나 포스터
보도자료
K-푸드 프랜차이즈 트렌드 세미나·수출상담회 개최
등록일
2022-12-12
조회
442
일본·태국 현지 외식 전문가와 웨비나, 5개국 바이어와 수출상담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5일부터 이틀간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2 K-푸드 프랜차이즈 트렌드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외식기업 해외진출 온라인 트렌드 세미나’가 개최되며 해외 외식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으로 일본 후지경제 우에노 유우타 연구원이 ▲ 일본 외식 산업의 변화 ▲ 현지 창업 형태 ▲ 일본 푸드테크 현황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이어 태국 Easy International Franchise Limited의 수팍 무언니콘 대표가 ▲ 2023 태국 프랜차이즈 사업 분석 ▲ 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전략 등을 소개해 일본과 태국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에는 공사와 함께 올 하반기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했던 외식기업 13개 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태국, 일본,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유망 바이어 15개 사를 섭외하고, 우리 외식기업과 참여 바이어 간 사전 상담 매칭을 통해 총 53회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K-푸드 프랜차이즈 트렌드 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의 생생한 정보를 확보하고, 유력 바이어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K-외식 브랜드 발전과 우수 외식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2 K-푸드 프랜차이즈 트렌드 세미나’ 참가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The외식 누리집(https://www.atfis.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사진) 외식기업 해외진출 트렌드세미나 안내 홍보물
보도자료
K-푸드, 베트남 최대 박람회서 수출 길 넓혔다
등록일
2022-11-23
조회
46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2 베트남 푸드엑스포’ 한국관 운영 성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2 베트남 푸드엑스포(FEV, FoodExpo Vietnam 2022)’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렸다. 베트남 푸드엑스포(FEV)는 베트남 상공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호치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전 세계 18개국 400여 식품기업이 참가했다. 공사는 동남아 진출 거점 시장이자 한류 열풍이 뜨거운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우수 수출업체 40개 사와 한국관을 구성하고, 배, 딸기, 인삼 등 신선하고 건강한 K-푸드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는 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산 배, 딸기, 단감 등 신선 과채류에 관심이 집중되며 향후 수출을 위한 현장 계약까지 이루어졌고, 김치전과 과일화채 등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홍보관에는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장인식 해외사업처장은 “공사는 지난 10월 범부처 합동 하노이 K-박람회에 이어 이번 베트남 최대 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해 K-푸드를 널리 알리며 베트남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며, “올해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인 만큼 베트남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을 교두보 삼아 K-푸드의 아세안 시장진출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베트남 호치민 푸드엑스포(FEV) 한국관 현장 상담 (참고사진2) 한국관에서 시식에 참여 중인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
보도자료
톡톡 튀는 식품외식산업 발전방안에 시선집중
등록일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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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제6회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성료, 우수논문 10편 시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7일 ‘제6회 FIS를 활용한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경진대회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공사가 운영하는 FIS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서 제공하는 각종 보고서와 통계 자료를 활용해 논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74편의 논문이 접수되어 5단계(서면심사-표절심사-본선심사-발표심사-국민참여투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10편이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바나나 껍질을 이용한 탄소양자점의 제조 및 생분해성 기능성 포장필름의 개발’을 발표한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설윤정 학생 외 2명이 수상하였다. 바나나 껍질을 원료로 자연분해가 가능하며 식품 저장성까지 높인 ‘기능성 포장재’를 연구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국내 식량안보 강화와 곡물자급률 향상을 위한 방안 연구, 도담쌀가루를 활용한 라면 면의 연구’를 발표한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전공 명가은 학생 등 3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푸드 업사이클링의 국내시장 확대방안 제시, 푸드 업사이클링 인식도 조사를 바탕으로’를 발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김도연 학생 외 1명 등 6팀이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최종심사에서 국민참여투표를 처음 도입해 일반 국민 3541명이 우수논문 선발에 직접 참여하는 등 역대 대회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평균나이 56세’의 대학생 참가팀이 고령친화식품 연구로 장려상을 수상해 젊은 대학생 못지않은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푸드테크부터 대체식품, 비건 등 식품외식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한 이번 대회 수상 논문은 FIS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료집으로 제작해 식품외식기업 연구소와 마케팅부서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참고사진) 제6회 FIS 활용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수상 기념사진
보도자료
K-푸드 파인다이닝, 호주 미식가 입맛 사로잡다
등록일
2022-11-22
조회
417
인기 프로 ‘마스터셰프’ 출신 스타셰프와 K-푸드 활용 신메뉴 선보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장류와 김치, 배 등 다양한 한국 식재료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K-푸드 파인다이닝 행사(Korean Fine Dining N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사는 호주 대표 미식 도시인 멜버른의 유명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아이데스(IDES)’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아이데스는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와 비견되는 ‘호주 굿푸드 가이드’에 등재된 유명 레스토랑이다. 메인 셰프는 아이데스의 오너 셰프이자 인기 TV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호주편’에서 특별 셰프로 활약한 피터 군(Peter Gunn) 셰프와 그의 수석셰프인 김지환 셰프가 공동 참여했다. 행사 메뉴는 한국 장류를 활용한 육포와 불고기 소스를 가미한 천연발효 빵, 매실 젤리와 오리 간으로 만든 파르페를 시작으로, 메인요리로 곶감과 흑마늘을 넣어 수비드 조리한 메추리, 백김치와 버섯을 활용한 가재 요리, 한국 나물을 곁들인 간장 마늘소스 살치살 구이를 선보여 호주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후식으로는 유자 주스로 만든 한반도 모양의 초콜릿 무스와 캐러멜 코팅한 말린 배, 한국 쌀로 만든 아이데스의 시그니처 초콜릿 박스 등을 제공해 동서양 미식의 색다른 조합을 선보였다. 멜버른 현지인 해리 탐슨 씨는 “비빔밥, 불고기 등 이전에 알고 있던 전통적인 한국 음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꼈다”라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식재료들을 활용하면서도 서양인의 입맛에 전혀 부담이 없는 환상적인 맛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전통 양식 요리기술에 한국 식재료의 고유한 장점을 다양하게 접목한 김지환 수석셰프의 노력이 돋보였다. 김 셰프는 “다양한 발효음식으로 구성된 한식은 깊이 있는 맛과 더불어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비건 등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호주 현지인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로 K-푸드를 친근하게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식 해외사업처장은 “호주는 타국 음식에 매우 관대한 나라로 다양한 음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현지인 입맛에 맞춘 퓨전음식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K-푸드 파인다이닝 행사를 계기로 현지의 유명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한국산 식재료 보급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멜버른 K-푸드 퓨전 파인다이닝 행사장 사진 (참고사진2) 아이데스의 피터 군 오너셰프와 김지환 수석셰프 (참고사진3) 한국 백김치와 버섯을 활용한 가재 메인요리 (참고사진4) 한국 유자 주스를 활용한 한반도 모양 후식 (참고사진5) 한국 배를 활용한 후식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대표선수 김치 수출확대 이끈다
등록일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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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 김치의 날 확산 등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K-푸드 대표선수 김치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주요 김치 수출업체와 함께 ‘김치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 김치 생산 및 수출 동향을 공유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배추 등 주원료 수급 안정과 함께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 릴레이로 한국산 김치 수요가 늘고 있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고부가 가치 상품 개발과 전 세계 김치의 날 제정 확산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사는 현장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김치의 수출상품화 지원부터 한류 연계 소비자 체험 홍보, 온·오프라인 판촉전 등 연말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K-푸드 대표선수 김치는 정부와 공사가 긴밀히 협력해 김치의 우수성과 다양한 효능을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오랜 기간 다양한 마케팅을 투입한 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 품목으로 성장했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올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 워싱턴D.C까지 미국 내 김치의 날이 제정되도록 적극 지원해 미국 거대시장 내 한국산 김치 수요 증가와 현지인 소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는 연방 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6년 7900만 달러에 불과했던 국가 전체 김치 수출실적은 지난해 전 세계 80여 국가에 1억 5990만 달러 수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5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최일선에 계신 김치 수출업계 분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식품 김치의 연말 수출 확대를 위해 끝까지 힘내주시고, 공사도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을 동원해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이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를 먹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김치 200kg를 현지 선수단 측에 지난 11일 전달했다. 역대 축구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음식을 제공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고사진1) 김치 수출확대 대책회의 현장사진1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두번째줄 좌측 7번째) (참고사진2) 김치 수출확대 대책회의 현장사진2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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