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뉴스
품목
품목
국가
국가
통관
통관
자료
자료
통계
통계
통합검색
검색하기
닫기
전체메뉴
뉴스
품목
국가
통관
자료
통계
수출입
통계조회
수출종합
지원시스템
맞춤형 정보 서비스 신청
SNS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보도자료
뉴스
공지사항
기간, 검색어를 선택/입력할 수 있습니다.
기간
전체
1일
1개월
1년
직접입력
~
검색어
전체
제목
내용
검색
총 : 126건(11/13 page)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 우수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길 알선
등록일
2023-06-29
조회
115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역 특산 농식품 수출 상품설명회’를 개최해 총 68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상품설명회는 공사가 베트남 주재 지자체 사무소(부산·경기·강원·전남·경북·경남·논산)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농식품 수출업체 39개소 80여 제품에 대해, 공사가 초청한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 50개소를 매칭해 상품 설명과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됐다. 공사는 효율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바이어들에게 사전에 관심 제품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1:1 매칭 주선으로 하루에 총 201회 상담과 6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설명회장에서는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즙, 과채음료, 죽제품 등을 중심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홍삼, 도라지 진액, 인삼 과자 등 한국의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샤인머스캣, 사과, 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 수출 상담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새로운 품목을 발굴하려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지역 특산 농식품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매우 뜻깊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 로컬푸드가 K-푸드 수출 확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지역 특산 농식품 상품설명회’ 진행 현장 (참고사진2) ‘지역 특산 농식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현지 바이어 (참고사진3) ‘지역 특산 농식품 상품설명회’ 참가자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지사 조성배 지사장(우측 1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국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6-28
조회
107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영국 현지시간 27일 영국의 식품 빅바이어 유니스낵(대표 하이드 하니퍼)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스낵(Unisnacks)은 2007년부터 우리나라의 롯데와 팔도, 일본의 메이지 등 전 세계 대형 식품기업 40여 사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영국의 주요 대형유통매장인 테스코와 세인즈버리를 비롯한 7만 2000여 소매점과 35만 레스토랑에 공급 중인 영국의 대형 식품 바이어다. 이날 협약식은 유니스낵 본사가 위치한 잉글랜드의 ‘비글즈웨이드(Biggleswade)’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 K-푸드 수출 확대와 수출 활성화 협력 ▲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 동참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유니스낵의 하이드 하니퍼 대표는 “최근 한류 인기로 K-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영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과자, 가정간편식(HMR), 떡볶이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향후 수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K-푸드가 영국의 주요 시장으로 진입하는 데 기여한 유니스낵과 협력하게 돼 K-푸드의 영국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수출 확대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 확산되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6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영국 유니스낵 업무협약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유니스낵 하이드 하니퍼 대표(좌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영국 유니스낵 업무협약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유니스낵 하이드 하니퍼 대표(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英킹스턴구와 김치의 날‧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모색
등록일
2023-06-28
조회
111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지역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 김 사장은 영국 현지시간 27일 영국 런던 중심가 소호 소재 한국식품점 체인인 오세요(OSEYO)와 서울프라자(SEOUL PLAZA)를 방문해 매장을 직접 둘러보며, 한국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고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사항 수렴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건강식과 비건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영국 시장에서 ‘고품질 건강식’으로 대표되는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영국시장을 교두보 삼아 다각적인 K-푸드 수출지원사업을 펼쳐 유럽 시장까지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국 런던 킹스턴구 의회(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를 찾아 다이애나 화이트(Diane White) 킹스턴구 시장, 안드레아스 커쉬(Andreas Kirsch) 킹스턴구의회 의장, 한국계 김동성(Robert Kim) 킹스턴구 의원 및 장정은 한영문화교류재단(Korean British Cultural Exchange) 이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 확대에 관심을 가져준 영국 킹스턴구 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킹스턴구 의회는 안드레아스 커쉬 구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한 ‘김치의 날’을 올해 7월 제정 및 공포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전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김 사장은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오늘 영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를 방문해 전방위적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참고사진1) 영국 내 한국식품점 방문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2번째) (참고사진2) 영국 런던 킹스턴구 의회 방문 현장 사진 * (좌측부터) 김동성(Robert Kim) 킹스턴구 의원, 안드레아스 커쉬(Andreas Kirsch) 킹스턴구 의회 의장, 다이애나 화이트(Diane White) 킹스턴구 시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장정은 한영문화교류재단(KBCE, Korean British Cultural Exchange) 이사 (참고사진3) 영국 런던 킹스턴구 의회 방문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다이애나 화이트(Diane White) 킹스턴구 시장(좌측)
보도자료
한국전쟁의 숨겨진 영웅, 멕시코 참전용사에 K-푸드로 감사의 마음 전달
등록일
2023-06-26
조회
230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멕시코 현지시간 24일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대사 허태완) 관저에서 열린 ‘제1회 멕시코 참전용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K-푸드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6.25) 멕시코 참전용사 3인과 작고한 참전용사 7인의 유가족, 멕시코 국방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군악대가 연주하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과 ‘멕시코 엔 라 피엘(멕시코 민중가요)’을 함께 들으며 한국전쟁 당시를 회상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멕시코는 한국전쟁 당시 공식 파병국은 아니었으나 미국과의 병역협약으로 약 10만 명의 멕시코인이 미군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멕시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로 한국산 인삼차, 홍삼, 전통주, 차, 다과 등 멕시코로 수출되는 인기 품목들로 ‘K-푸드 꾸러미’를 만들어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다. 미 해병 1사단 소속으로 만 21세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돈 로베르토’ 옹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준 한국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감사하다”라며, “멕시코에서도 인기가 높은 K-푸드를 선물 받아 기쁘며, 다시금 한국을 떠올릴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생면부지의 한국을 돕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와 헌신해주신 멕시코 참전용사분들과 유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깊은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멕시코 국민들이 한국의 건강한 K-푸드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5월 말까지 K-푸드의 멕시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하는 등 현지에서 K-푸드의 인기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농식품부와 공사는 멕시코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2022년부터 파일럿 요원을 파견해 K-푸드 시장개척에 힘쓰고 있다. (참고사진1) ‘제1회 멕시코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참고사진2) 멕시코 참전용사 유족에게 ‘K-푸드 꾸러미’ 전달
보도자료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K-푸드 페어’ 성황리 마쳐
등록일
2023-06-26
조회
167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K-푸드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K-푸드 페어로, 22일부터 23일까지 쉐라톤 자카르타 간다리아 씨티 호텔에서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몰 야외광장에서 ‘B2C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추진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B2B 수출상담회’에 앞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사전 상담회’를 진행해 관심도가 높은 수출업체와 바이어 간 거래 매칭률을 높였으며, 본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총 58개 바이어 사를 자카르타로 초청해 국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35개 사와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틀간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에서 총 477회 상담, 4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 감귤·면류·음료·소주 등 상담 반응이 좋았던 품목을 중심으로 20건의 현장 MOU와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B2C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재인도네시아 외식업협의회와 협업해 K-푸드와 한식 시식 홍보는 물론 요리경연대회, K-팝스타 공연,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K-컬처 종합 체험의 장을 마련해 현지인들이 구름 떼 같이 모여들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K-컬처에 열광하게 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김치, 라면, 떡볶이, 음료, 스낵 등 대표적인 K-푸드 수출품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인도네시아는 2억 8천만의 인구를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거대 시장으로, 향후 아세안 지역에서 K-푸드의 핵심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올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사업을 적극 추진해 K-푸드가 현지인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인도네시아 K-푸드 페어’ 개막식 대형 비빔밥 이벤트 (참고사진2) ‘인도네시아 K-푸드 페어’ B2B 수출상담회 상담 현장 (참고사진3) ‘인도네시아 K-푸드 페어’ B2C 소비자체험 홍보 현장
보도자료
요코하마 상륙한 K-푸드 열풍,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다!
등록일
2023-06-21
조회
1957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한국 주간(Korea Week)’ 행사에 참가해 건강하고 맛있는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한국 주간(Korea Week)’ 행사는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요코하마시와 협력해 ‘한국과 일본을 연결한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한일 양국 우호 증진 행사로, 5천여 명이 넘는 요코하마 시민들이 방문해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홍삼, 마시는 식초 등 한국의 기능성표시식품 등을 소개하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최근 일본 소비자청으로부터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된 홍삼차를 집중 홍보했으며, 일본인들이 홍삼의 쓴맛에 익숙지 않아 섭취를 꺼리는 점을 극복하고자 탄산수나 탄산음료에 섞어 거부감 없이 마시는 법을 소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일본인들이 여름철 무더위와 피로를 이기기 위해 식초를 마시는 점에서 착안해, 미용과 더위 극복에 이로운 한국의 마시는 식초 음료 시음 행사를 진행해 후덥지근한 날씨에 지친 요코하마 시민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한편,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참외 시식 행사도 진행하며 현지인 입맛 들이기에 나섰다. 현장에 운집한 요코하마 시민들은 처음 보는 노란색 과일에 흥미를 보이며 시식해보더니 너무 달고 맛있다며 어디서 구매 가능한지 문의가 쇄도했다. 공사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과 직접 연계해 ‘K-푸드 기획전’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참외는 큐텐에서 2022년 한국산 인기 디저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은 안 된다는 선입견을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한일 양국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는 기회를 활용해, 한국의 다양한 기능성식품과 신선식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K-푸드 수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한국 홍삼 음료와 식초 음료에 반한 일본 젊은이들 (참고사진2) 요코하마 Korea Week 참외 등 K-푸드 홍보 현장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수출 전략 회의 개최
등록일
2023-06-21
조회
195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1일 나주 본사에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수출 전략 회의를 개최해 올해 농수산식품 135억 달러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장을 직접 맡은 김춘진 사장은 상반기 품목별, 권역별로 농수산식품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집중 논의하며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5월까지 국가 전체 수출은 주요국들의 경기 불황과 고금리에 따른 소비 여력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수산식품 수출은 약 4.9% 감소한 49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도 선전 중인 품목들도 눈에 띈다. 신선 과일은 아세안과 중화권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48.3%, 딸기 26.2% 이상 수출이 늘었으며, 인삼은 중화권 리오프닝에 힘입어 10.6% 이상 증가했다. 라면의 경우 미국, EU 시장을 필두로 인기가 늘어 13%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7월부터는 EU의 식품위생 규제 조치(에틸렌옥사이드 관리강화)가 해제되어 추가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하반기는 주요 수출 품목인 배, 포도, 딸기 등 신선 농산물의 본격 수출 성수기로, 공사는 이에 맞춰 해외 대형유통업체 온·오프라인 집중 판촉, 한류와 연계한 K-푸드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과 더불어 수출업계 애로사항 발굴·해소에 앞장서며 하반기 수출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장으로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생각으로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아직 국가 전체 수출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국내외 추진반과 함께 농수산식품 생산관리부터 가공, 수출 상품화, 바이어 알선, 해외 마케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수출 전략 회의 현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1열 우측 5번째) (참고사진2)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회의 주재하는 김춘진 사장
보도자료
대만 최대 식품 박람회 접수한 K-푸드 열풍
등록일
2023-06-20
조회
195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3회 대만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3)’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3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33회째를 맞은 ‘대만국제식품박람회’는 대만을 대표하는 최대 식품 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개최인 만큼 한국, 미국, 영국, 태국, 브라질 등 30여 국가에서 4000여 기업과 바이어·유통업 종사자 등 3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국제푸드테크박람회, 국제포장산업박람회, 국제호텔·레스토랑박람회도 함께 열려 전 세계 식품산업 전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우수 수출업체 16개 사와 전남도 6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배, 버섯, 김치, 삼계탕, 인삼류, 전통주 등 다양한 K-푸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고자 홍삼제품, 유자․콤부차 등 건강음료, 들기름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고, 식사 대용의 선식, 쉐이크, 국수류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함께 현장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팬데믹 기간에 대만 현지에서 한국산 신선 농산물과 전통주의 인기가 높아진 점에서 착안해, 신선 배, 청주, 막걸리 등 현지 유망품목들을 집중 홍보해 한국관을 찾은 바이어들과 열띤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대만은 한국의 트렌드가 즉각 반영되는 이웃 국가이며, K-푸드를 향한 높은 관심과 인기가 정상궤도에 올라 주류시장으로 안착 중인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 K-푸드 수출업체들이 대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대만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3) ‘한국관’ (참고사진1) ‘한국관’ 현장 시식 이벤트에 몰려든 인파
보도자료
한국 인삼, 日 드럭스토어 통해 수출 늘린다!
등록일
2023-06-15
조회
184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알프렛사헬스케어㈜, 고려인삼과학㈜, ㈜고려무역재팬과 한국산 인삼의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알프렛사헬스케어㈜는 지난해 2466억 엔의 매출을 기록한 일본 건강식품 전문벤더 2위 업체로 일본 전역의 판매망을 통해 건강식품과 의약품·화장품 등을 활발히 유통 중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수출업체 고려인삼과학㈜, 수입업체 ㈜고려무역재팬, 유통벤더 알프렛사헬스케어㈜ 간에 한국 인삼의 수출·수입·유통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 인삼의 일본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2025년까지 한국산 인삼제품의 500만 달러 추가 수출에 합의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서 유망한 한국 건강기능식품 신규 발굴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동참 등 ESG 실천 문화 확산에도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최근 일본은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기능성표시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식품 수요가 증가 중이며, 이를 반영하듯 2023년 4월 말까지 한국산 인삼류의 일본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가 증가한 1220만 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팬데믹 이후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이 급성장 중인 지금이야말로 인삼을 비롯한 한국 건강식품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형 벤더 등 유력 유통채널을 지속 발굴해 일본은 물론 전 세계로 한국 인삼과 건강식품 수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기능성식품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인삼, 김치 등 한국 대표 건강식품이 일본 소비자청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되도록 힘쓰고 있다. 그 결과 홍삼의 ‘인지기능 개선’과 김치의 ‘정장작용’ 기능성을 인정받아 기능성표시식품에 등록되는 쾌거를 이루며 타국 건강기능식품과 차별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참고사진1) 한국 인삼의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1 * (좌측부터) 고려인삼과학㈜ 이창훈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 알프렛사헬스케어㈜ 카츠키 히사시 회장, ㈜고려무역재팬 박양기 대표 (참고사진2) 한국 인삼의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2 * (좌측 4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 알프렛사헬스케어㈜ 카츠키 히사시 회장, 고려인삼과학㈜ 이창훈 대표, ㈜고려무역재팬 박양기 대표
보도자료
영국 Gen-Z세대 홀린 K-푸드, “맛있어요!”
등록일
2023-06-14
조회
192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0일 영국 런던의 아우터넷(Outernet)에서 열린 ‘KOREA NOW 축제’에 참가해 현지 Gen-Z세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K-푸드의 매력을 홍보했다. Gen-Z세대는 영국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 출생 세대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이번 행사는 한국-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런던 중심부의 핫플레이스인 복합문화공간 아우터넷에서 개최돼 현지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K-푸드 홍보 부스에서는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라면, 김치, 장류를 비롯해 최근 유망품목으로 떠오른 주류까지 주요 수출 품목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BTS 정국의 라면 레시피 ‘불구리(불닭볶음면+너구리)’를 비롯해 라볶이, 호떡 등 다양한 조리법이 담긴 엽서 카드와 런던 시내 한국 식품 판매점 안내 지도를 배포하자마자 순식간에 물량이 소진되는 등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대학생 스톰 씨는 “다양한 K-푸드를 접할 수 있어 즐거웠고, 만들기 쉬워 보이는 라볶이 레시피는 집에서 꼭 도전해볼 계획”이라며,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음식 맛있어요!”를 외쳤다. 한편, 현장에서는 Gen-Z세대를 겨냥한 ‘K-푸드 시뮬레이터’ 게임대회도 개최해 가상공간에 익숙한 젊은이들에게 효과적으로 K-푸드의 매력을 홍보했다. ‘K-푸드 시뮬레이터’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즐기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농식품부와 공사가 구축한 K-푸드 체험형 게임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국에서도 K-푸드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K-푸드를 향한 런던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 영국 전역으로 K-푸드 수출이 더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K-푸드의 매력에 반한 영국 Gen-Z세대 (참고사진2) 홍보관에 전시된 K-푸드를 살펴보는 영국 현지인
11
12
13
이슈
키워드
#유기농
#HMR
#1인가구
#포장(패키지)
#라벨링
#식품안전
#매운맛(Hot/Red)
KATI’s
PICK
[홍콩] 홍콩식품환경위생당국 신선육으로 둔갑되는 냉장냉동육 단속 집중
[태국] 수입 식품에 사전 판매 허가 취득 및 올바른 라벨 표시 권고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식품 소비 동향
[중국] 2024년 3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홍콩] 24년도 ‘유기농의 날’에 확인된 소비자들의 관심
오늘 내가 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