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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2017

[중국-상하이]광저우성 식품약품검역국 계시: 요구르트와 우유음료를 구분하여야 한다.

조회1559

                              <광저우성 식품약품검역국 계시: 요구르트와 우유음료를 구분하여야 한다.>

 

 

날짜2017-05-22 출처金羊?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와 우유음료는 무더운 여름철의 인기 상품이다. 많은 엄마들은 우유음료가 요구르트와 동일한 영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유음료와 요구르트는 모두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지만 두 제품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요구르트는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고 우유음료는 그 함량이 낮다.

 

요구르트는 소/양 젖을 원료로 살균하여 유산균을 번식시켜 만든 것으로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풍부하다. 우유와 비교할 때 요구르트는 인체에 더욱 쉽게 흡수, 소화 될 뿐만 아니라 요구르트 특유의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신다. 또한 요구르트는 우유의 모든 영양성분을 보유하고 발효과정을 거친 유산균의 활성으로 비타민B의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우유음료는 유제품을 원료로 배합가공을 거쳐 생산된 것이다. 우유음료는 배합성 음료, 발효성 음료, 유산균 음료로 구분 할 수 있다. 우유음료 중 유산균 음료는 활성화된 유산균을 보충할 수 있지만 요구르트는 유산균뿐만 아닌 단백질, 칼슘 등 우유에 포함된 모든 영양성분을 보충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요구르트는 우유음료보다 영양이 풍부하다. 즉 단백질과 칼슘함량이 우유음료보다 더 풍부하고 할 수 있다. 광저우 식품약품검역국에서 계시한 내용을 보면 요구르트와 우유음료는 라벨중의 단백질 함량으로 구분 할 수 있다고 한다. 요구르트의 단백질 함량은 2.3%이며, 배합성 음료와 발효성 음료의 단백질 함량은 1%, 유산균 음료의 단백질 함량은 0.7%이다.

 

활균”(活菌)요구르트는 4냉장보관하여야 한다. 유산균의 생존을 보존하기 위하여 구매 후 되도록 빨리 냉장보관하고 신선할 때 마시는 것이 좋다. “멸균”(?菌)요구르트는 가열 멸균가공을 거침으로 실온에서 몇 개월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유통기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최대한 신선할 때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문:http://news.foodmate.net/2017/05/429832.html

시사점

-   중국은 오랜기간동안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지만 건강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음료시장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 중 건강식으로 즐겨 찾을 수 있는 요쿠르트 및 유제품은 서로 앞다투어가며 시장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   유제품의 경우 국내 기업 제품이 다양한 중국 유명 대형마트에 입점하고 온라인·모바일을 활용한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산 유제품은 국제물류비용 발생 및 유통기한이 짧은 특성상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고급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상류층 시장에서 판매점유율을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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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유제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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