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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2017

[중국-베이징] 중국 2022년 1인당 GDP 12,600달러, 독신 가구는 20%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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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표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PDF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2022년 1인당 GDP 12,600달러, 독신가구는 20%전망 

 

조사 : aT베이징지사

 

 2022년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2,600달러에 도달해 고소득국가에 근접 전망. 13·5규획(제13차 5개년계획) 기간에 평균 경제성장률을 6.5%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목표치 수립. 2020년까지 GDP과 국민소득을 2010년 대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

 

독신가구는 2016년 기준 14.9%로 2004년의 7.8%보다 2배 이상 증가. 1인 가구 중 독거노인과 이혼자, 혼자 사는 20∼30대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됨. 1인 가구의 대부분은 원룸이나 공동 쉐어 하우스 등에 살면서 휴대전화를 최고의 필수품으로 꼽고 있음

 

1인 가구의 특징은 배달음식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며 이에따라 메이투안, 바이두와이마이, 으어러머 등 배달음식앱이 대호황을 누리고 있음. 1인가구는 곧 2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 텅쉰뉴스

 

+ 시사점

일본,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머지않아 1인가구가 2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어 혼술, 혼밥 등

간편식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중국 시장에서 질과 양이 훌륭하더라도 결국은 단가 싸움이

될 수 있으므로 질과 양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의 보편적 단가를 맞추는 것이 중요함.

 

유기농 시장의 경우 점차 확장중으로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하여 

중상, 고소득층을 공략하는 것도 주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 경우 중국 유기농 인증을

받는 것이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향후 aT현지화사업(본 사이트의 현지동향, 해외뉴스 코너에서 '유기농' 검색)

의 자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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