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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2014

이탈리아에서도 달아오르는 GMO 찬반 논란(최근이슈)

조회967

다년간의 논의 끝에, 유럽의 환경부 관료들은 GMO(유전자변형 식품) 재배를 허락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각국에서 각자 결정하기로 동의했다. 각각의 유럽 연합국들은 GMO 재배를 찬성할 것인지 반대할 것인지 각자 결정하게 된다. 이와 같은 유럽연합 법안은 아직 공식적으로 통과되지는 않았으나 곧 통과될 예정이다. GMO 재배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찬성하는 영국 등 굉장히 다른 입장에 서있는 국가 들 모두 이와 같은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 농부들은 이에 GMO 재배를 찬성하고 나섰다. 최근 716명의 이탈리아 농부들은  이탈리아의 GMO 재배를 허락해 달라는 청원을 상원의원이자 연구원인 Elena Cattaneo에게 보냈다.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부들 중 한명은 이탈라이아의 벼 산업의 서도두자인 Franco Nulli도 있다.

 

농부들은 상원의원 Cattaneo가 GMO 재배를 지지해달라고 청원하고 있다. Franco Nulli와 Deborah Piovan은 GMO 재배를 논의하기 위해 상원의원과 만나기를 요청했다. “이탈리아는 이미 이데올리기적 편견에 의해 수렁에 빠져있다. 그 무엇도 대중의 마음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그녀는 말하며 GMO가 사람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을 과학적 증거자료와 함께 제시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6.19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2196/GMO-debate-heats-up-in-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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