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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2018

호주 당분 섭취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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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호주인들은 매일 평균 티스푼 25개에 해당하는 많은 분량의 당분을 섭취하고 있음. 이중 11개 스푼의 당분은 과일과 야채에서, 14개 스푼의 당분은 단맛을 내기위해 인위적으로 첨가된 것으로 알려졌음

 ㅇ 세계보건기구(WHO)는 14개 티 스푼 분량의 당분 중 2개가 초과된 것이기 때문에 1인 섭취량을 23개 티 스푼 분량을 넘지 않도록 권고했음. 23개는  과일과 야체의 11개 분량에 12개의 인위적으로 첨가된 당분을 의미함

 ㅇ 2스푼 정도의 당분 초과 섭취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수 있지만, 매일 이 분량을 1년동안 먹으면 730 티스푼 분량으로 순수 설탕 3kg에 해당함

 ㅇ 통계국에 따르면1995~2011년 기간 중 호주인의 평균 당분 총섭취량이 20% 줄었음. 특히 2-18세 연령층이 23%에서 15.7%로 급감했음

 ㅇ 액상과당 고함유 음료인 코디얼(cordials) 소비가 줄었지만 탄산음료, 과일 주스 등을 여전히 많이 마시고 있어 주의가 요망됨

ㅁ 시사점

 ㅇ '17년 기준 대 호주 음료 수출액은 5.9백만 불로 전년대비 10.9% 증가 하였음. 현재 호주에서는 한국의 알로에 음료의 인기가 많으며, 아시아계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가 판매되고 있음. 최근 호주시장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당분 함유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호주 시장 진출 시 해당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

출처 : 한호일보(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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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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