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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2018

中신세대 소비자 군의 부상, 저도수 술에겐 기회!

조회1851

날짜:2018-06-08 출처: 신화왕(新华网)

새로운 소비자군의 등장으로 위스키를 포함한 저도수 술 산업은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다. 이에 따라 백주를 생산하는 유명기업들과 코카콜라 기업에서도 위스키 산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은 저도수 술에 대해 좋지 않은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원인은 저도수 술의 대체성이 크기 때문이다.

위스키 수요 부단히 확대
작년, 중국 위스키 RIO을 생산하는 업체는 5억위안을 투자하여 보드카와 위스키 공장을 건설하였다. 



여러 증권기관에서도 RIO를 주목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위스키 산업의 수요가 기존의 예측을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위스키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우며 맛이 다양한 특징이 있는데 중국 주류소비가 고급화되면서 저급 백주와 맥주가 하락하는 반면, 위스키의 수요는 계속 증가되고 있다.

저도수 술 시장의 확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위스키 산업에는 무질서한 경쟁과 제품 비균일성 문제가 존재하였으나 지금은 비교적 규범적인 상태로 시장에서 위스키가 재평가 받고 있다.

현재, 저도수 술 소비량의 증가는 고도수 술의 증가보다 많지만 저도수 술 시장의 규모는 50억 위안 정도로 아직 틈새상품에 속한다. 향후 규모가 300억 위안에 도달하면 저도수 술은 하나의 산업이 될 수 있다.

저도수 술의 대체성
위스키의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저도수 술의 대체품이 많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신세대 소비자는 모든 기업과 산업에서 주목하는 소비군이기 때문에 위스키 또한 신세대 소비군의 주요 소비품으로 각광받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질서 있는 산업경쟁에 참여하여야 한다.

원문:http://news.21food.cn/35/2830201.html

-시사점-
중국 소비자 군이 교체되면서 80년,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소비자들이 주요 소비자로 부상하였다. 이에 여러 산업에서는 주요 소비자들의 생활환경과 습관에 맞춘 제품개발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서양문화와 중국문화의 융합으로 인해 도수 높은 술을 즐겨 마시던  문화가 신세대 소비자의 등장으로 저도수 술인 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점점 변화되고 있다.

현재 발전 초기단계에 놓인 저도수 술 시장은 참신한 혁신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막걸리와 소주업체들도 중국 신세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는 제품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중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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