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 유아용 액상밀크 상온 장기보존에 관심
조회1416□ 유명식품기업 에자키 구리코 소비자 1000명 대상 조사결과
○ 에자키 구리코는 「유아용 액상 우유」에 관한 제도개정에 따라 국내제조 및 판매가 해금됨에 따라 현재 수유중(0-12개월)의 자녀를 가진 엄마, 아빠 계 1000명을 대상으로 유아용 액상우유에 관한 조사를 실시
【설문조사 개요】 ◆ 조사대상 : 현재 수유중(0-12개월)인 자녀를 가진 1000명 (아빠 : 300명, 전업주부 : 350명, 식견있는 주부(육아휴직포함) : 350명 ◆ 조사일시 : 2018년 7월 12~14일 ◆ 조사방법 : 인터넷 조사 ◆ 조사주체 : 에자키 구리코 |
〈유아용 액상우유 인지도〉
○ 금년 8월 8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유아용 액상밀크에 대해 조사, 판매의 규격기준을 정리하여 성령을 개정. 이에 따라 유아용 액상우유의 국내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상온에서 보존 가능한 유아용 액상우유는 가루우유처럼 뜨거운 물에 녹이는 등 번거롭지 않고 상온에서 장기보존이 가능하고 데우지 않고 먹일 수 있어 깨끗한 뜨거운 물을 구할 수 없는 재난시에 도움이 된다.
○ 조사에 따르면 유아용 액상밀크의 인지도는 약 31.3% 정도로 나타났다.
〈유아용 액상우유 사용의향〉
○ 한편, 전체의 과반수 이상(51.8%)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인지도가 낮은 가운데, 제품정보를 알고난 후 높은 사용의향을 보였다.
특히, 식견이 있는 (육아휴직을 포함) 엄마의 경우 약 6할(57.1%)가 사용의향이 있다고 응답. 유아용 액상우유를 알게된 경위는 TV프로그램, 인터넷 기사, 육아전문잡지 등 미디어 보도를 통해 알게된 케이스가 많은 것으로 보여졌다.
〈유아용 액상우유를 사용해 보고 싶은 상황〉
○ 유아용 액상우유를 사용해 보고 싶은 상황에 대해서는 외출시의 수유(61.8%)가 1위, 재난시 등 긴급상황(49.6%)로 2위, 남편이나 가족 등에게 맡긴 상황에서 수유할 경우(41.0%)로 응답했다.
〈유아용 액상우유에 대한 관심 사항〉
○ 또한, 유아용 액상우유의 관심 사항으로는 1위 '상온에서 장기보존(60.2%)', 2위 '가격이 적당한가 (55.0%)', 3위 '가열하지 않고 먹이기 때문에 위생면(53.8%)'. 상위 3위는 전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징인 상온에서 장기보존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료원 : 일본 유통뉴스(9월 4일자) https://www.ryutsuu.biz/commodity/k090411.html
□ 시사점
○ 일본의 유아용 액상우유시장의 제도개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짐에 따라 일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액상우유 수출업체의 경우, 상기의 소비자 의향을 참고하여 마케팅 및 시장진출을 계획해 나간다면 새로운 시장개척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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