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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018

포르투갈, 유통업체 Jerónimo Martins의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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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유통업체 Jerónimo Martins의 성장세

 

주요내용

 

        ㅇ 유럽 주요 식품정보매체 ESM(European Super Market)에 따르면, 포르투갈 유통업체 Jerónimo Martins2018년도 1~ 9월 7.3%의 성장률을 나타내어 128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남

 

        ㅇ 보도에 따르면 Jerónimo Martins슈퍼하이퍼마켓 체인 Pingo Doce의 자사식품, 포장기술의 개발 및 다양한 판촉활동이 28억 유로, 도매브랜드 Recheio739백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하고 자사의 전반적 매출상승이 업체 성장을 견인함

               - Pingo Doce는 자체 브랜드 식품의 판매가 활발하며, 자체생산 PB상품에 품질마크를 획득하고 유통시킨 첫 번째 유통업체임

 

      Jerónimo Martins은 포르투갈 대표적인 유통업체로 슈퍼하이퍼마켓 체인 Pingo Doce(422개 매장), 고급 식료품 취급 유통체인 Recheio(43개 매장), 초콜렛 및 디저트류 체인 Hussel(24개 매장), 커피숍 체인 Jeronymo(21개 매장)를 포함하여 포르투갈 전역에 510개의 매장을 보유중임

             - 해당 기업은 리스본에 본사를 두고 폴란드, 콜럼비아 등에 진출한 포르투갈의 다국적 유통 업체로써 전 세계 3,6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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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7년 기준 38억 유로 매출액 달성하는 것으로 포루투갈 유통업체 중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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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ónimo Martins최근의 포르투갈의 경제위기와 함께 경직된 소비심리에 따라 소비자의 발걸음이 소량판매 매장 편의점으로 전됨에 따라, 상품 마진을 최소화하고 브랜드 내공을 견실히 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품 판매전략을 도입 중에 있음

 

        한편, 포르투갈의 식품유통은 상위 5개 업체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요 유통업체로는 제로미노 마르틴(Jerónimo Martins), 소내(Sonae), 오셩(Auchan), 인터마르쉐(Intermarche), 리들(Lidl)이며, 상기 5개 사의 유통시장 점유율은 54%에 달함

                  -  2014도 까지만 하여도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소네(Sonae)였으나, `17년도 기준 제로미노 마르틴(Jerónimo Martins)의 매출이 근소한 차이(0.5%미만)로 선두를 달리고 있음


 

시사점

 

        ㅇ 최근 포르투갈의 경제회복, 대외교역 증가, 유통업체간 경쟁 및 건강식품에 대한 포르투갈의 전반적 관심 상승이 다양한 식품군에 대한 수요와 국내 식품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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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통업체간 첨예한 경쟁으로 한국수출식품에 대한 가격압박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측정에 있어 업체의 장기적이고도 전력적인 수출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출처 : ESM(European Super Market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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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U #현지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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