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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2018

미국 제재 조치로 이란 식품 무역거래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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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업체들이 이란에 대한 식품 수출을 중단하였음. 새로운 미국의 제재로 인해 지불을 보장하는 은행 시스템이 마비 됐기 때문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에 이란 핵 문제에 관한 2015년 미국-이란 협상이 문제가 있다고 제재 조치를 재개. 석유 판매에서 해운 및 금융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미국의 조치는 많은 외국 은행들이 거래를 중지토록 하였음.

 

이란 무역 관계자들은 서방 은행들이 이란의 대금결제 처리를 미루거나 철회하고 있는 상황으로 밀, 옥수수, 원당, 기타 식료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 여기에 카길(Cargill)과 번지(Bunge) 등의 미국 기업과 올람(Olam)과 같은 싱가포르 기업도 포함됨.

 

* 시사점

이란에 한국 농식품을 우회 수출하거나 신규로 시작하려고 할 경우에 이란 제재로 인한 서방 은행들의 대금결제 철수 움직임을 파악하여 수출대금 미회수 리스크를 최소화할 필요 있음

 

* 출처

2018.12.21. Voanews

https://www.voanews.com/a/global-traders-halt-new-iran-food-deals-as-us-sanctions-bite/4710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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