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년 식품 트렌드 제5탄-슈퍼 올해의 성장품목
조회3089■ 일본, 2019년 식품・음식업계 트렌드
· 2019년이 시작되고 각 업계에서 2019년의 트렌드 전망을 앞 다투어 발표했다. 각기 지향점이 다른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서로 다른 관점에서의 예상을 내놓고 있다. aT 도쿄지사는 6차례에 걸쳐 각각의 2019 트렌드 전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 2019년 식품・음식업계 트렌드 제5탄 – 슈퍼 올해의 성장품목
· 닛케이 MJ는 슈퍼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주요 상품의 2019년 전망을 조사했다. 가장 기대가 큰 식품은 “소자이・도시락”으로 나타났다. 식품에서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이나 건강지향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맞벌이 세대의 증가 및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 식품 “소자이・도시락” 1위
순위 |
품목 |
내 용 |
1 |
소자이・도시락 |
식품 37품목 중 가장 기대를 모은 것은 “소자이・도시락 (61포인트)”이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맞벌이 세대나 단신세대의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편의점, 드럭스토어와 같은 타업종과의 경쟁이 격심해지는 중, 슈퍼 각사에게 있어 독자성을 내세울 수 있는 품목이 되었다. |
2 |
치즈 |
57포인트로 2위를 차지한 것은 치즈. 간식이나 술안주 등 폭넓은 씬에서 소비가 되어, 고단백・저당질인 것도 소비자의 건강지향에 잘 맞는다. 국내의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2월에 개발되는 유럽연합과의 경제 연합 협정(EPA)에서 관세가 단계적으로 내려가는 점도 주목되고 있다. |
3 |
렌지・레토르트 식품 |
3위를 차지한 것은 렌지・레토르트 식품(55포인트)으로, 2018년의 4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
4 |
냉동식품 |
4위인 냉동식품(53포인트)은 간편하게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시간단축 니즈에 대응하는 상품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냉동식품은 “신제품의 개발을 메이커에게 강하게 희망한다”의 항목에서 탑이었다. |
5 |
탄산수 |
5위의 탄산수(49포인트). 탄산의 자극이 상쾌함으로 이어진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건강에 좋은 이미지가 정착하고 있다. |
6 |
샐러드 치킨 |
6위의 샐러드 치킨(43포인트)은 , “시장에 화제성이 있음” 항목에서 탑이었다. 저당질이 붐이 되어, 신제품의 투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식탁의 단골메뉴가 되어가고 있는데, 바이어는 아직 화제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
7 |
츄하이ㆍ칵테일 |
전체 7위이며, 주류부문 1위인 츄하이ㆍ칵테일(42포인트)은, 고알코올의 츄하이가 늘어나는 등 종류가 풍부해져 가정에서 캔맥주 대신 마시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주류에서는 “니혼슈(마이너스 25포인트)”, “소주(마이너스 24포인트)”, “맥주ㆍ발포주ㆍ제3맥주(마이너스 14포인트)”가 하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바이어는 츄하이ㆍ칵테일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
● 바이어의 식품시장 전망
자료 및 그래프 출처 닛케이MJ 201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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