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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2019

식품 및 음료 전용 무역박람회 Superfood Asia 2019

조회2795




ㅁ 주요내용

▶ Superfood Asia 2019에 누가 참가할까? 


‧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식품과 음료 전용 무역박람회를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리나베이 샌즈 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3일간 개최할 예정임


‧ 주요 참관자와 바이어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스리랑카, 호주, 페루와 멕시코로 나타남


‧ 총 46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됨


‧ NTUC 페어 프라이스, 셍숑, 콜드스토리지, 7-일레븐, 칼텍스와 같은 현지 주요 슈퍼마켓 유통업체 바이어도 박람회 참석 예정임


▶ 각광받는 건강식, 자연식, 할랄식과 음료시장  


‧ 동 박람회 주최사 Sphere Exhibits의 Chua Wee Phong 회장은 “특히 건강식, 자연식, 할랄식, 음료시장의 강한 성장 잠재력이 있고, 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 마켓리서치 회사 HEXA Research의 한 2017 보고서에서도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은 2024년까지 미화 2.55조불에 달할 것으로 봄


‧ 동 박람회는 과일이나 야채로 만든 건강 스낵, 곡물과 견과류로 만든 저 혈당지수 쌀, 오가닉 꿀 제품, 각종 건강 음료와 오가닉 가금류, 냉동 육류, 소스와 같은 할랄 제품도 공개 런칭할 것임


 ▶시사점

 ‧ 해외 시장 첫 진출 시 바이어 물색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업체들에게 가장 좋은 수단이 박람회 참가임


 ‧ 매년 개최되는 박람회 뿐만 아니라 Superfood Asia와 같이 신규 론칭되는 박람회에 대한 정보 파악 및 참가를 통해 현지시장 트렌드 파악과 적합한 바이어 물색을 통한 시장 진출 기반 마련 필요



출처 :  The Straits Times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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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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