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ㅇ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최근 인도네시아에 떡볶이 치킨 앤 라이스, 스페셜 맥스파이시 블랙 떡볶이 등 한국식 메뉴를 출시했음
 
ㅇ 떡볶이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매운 맛으로 특히 최근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ㅇ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맥도날드 인도네시아는 떡볶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음
 
ㅇ 맥도날드의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 측은 재료의 매운 맛을 통해 국민의 다이어트 요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전했음
 
ㅇ 렉소 내셔널 푸드는 올해 최대 20개의 맥도날드 점포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15개 점포를 개설해 올해 1월 기준 총 점포 수는 198개에 달하고 있음

ㅁ 시사점

 ㅇ 최근 인도네시아는 K-POP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류가 K-FOOD까지 확산되고 있어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한국식 메뉴가 개발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스타일의 식품 또한 개발되고 있음

 ㅇ 따라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한국 스타일의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식재료 공급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