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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2019

2019년 7월 일본 주요 채소 생육상황 및 가격전망

조회3255

생육상황 및 가격전망 개요

· 일본 농림수산성은 최근 수년간 일기불순에 따른 채소가격 변동으로 2011년부터 주산지, 도매법인, 중간사업자 등으로부터 주요 채소류에 대한 생육상황과 가격전망을 조사하여 공표하고 있다.  

· 생육상황 및 가격전망은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 입출하되는 채소를 기준으로 함

 

현재 생육상황

품목

현재 생육상황

근채류

(당근, )

주산지인 북해도 및 아오모리현에서 5월부터 6월에 걸친 적은 강우량에 따라 크기는 완만하고 약간 자그마함

엽경채류

(배추, 양배추 등)

5월 하순 이후의 기온상승과 6월 중순이후 강우로 생육이 회복, 평년수준

과채류

(오이, 가지 등)

생육은 평년수준

토물류

(양파, 감자, 고구마 등)

감자 및 고구마는 평년수준

양파는 생육기간 기온이 평년을 상회하여 생육 상황이 좋으며, 사가현의 양파는 이미 수확이 종료되어 저장 양파를 출하하고 있음

 

품목별 생육, 출하 및 가격전망(7)

품목

주산지

()는 전년동기 입하비율

생육 및 출하전망

가격전망

(최근 5개년 평년대비)

7월전반

7월후반

북해도(52%)

아오모리(41%)

주산지에서 6월 하순 이후 강우에 따라 생육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

생육 회복에 따라 7월 출하수량, 가격은 평년수준 유지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당근

아오모리(49%)

북해도(28%)

치바(18%)

출하가 막바지에 다른 치바현에서 적당한 강우량으로 생육은 평년수준.

후속산지인 아오모리현과 북해도에서 6월 하순이후 강우에 의해 생육이 회복될 전망

7월 출하수량과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배추

나가노(88%)

나가노현에서 6월 중순이후 강우에 의해 생육이 회복하여 평년수준. 7월이후, 성장이 진행되고 알이 커질 전망

7월 추하량은 평년을 상회하고 가격은 평년보다 떨어질 전망

하락

하락

양배추

군마(72%)

이와테(12%)

주산지에서 5월 하순이후 기온상승과 6월 중순이후(군마현은 5월 하순이후) 강우에 의해 생육이 회복되어 평년수준

7월 출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시금치

군마(33%)

토치기(27%)

이바라키(16%)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이바라키(55%)

치바(14%)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양상추

나가노(85%)

군마(12%)

주산지에서 6월 중순이후 강우에 의해 생육이 회복되어 평년수준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오이

후쿠시마(41%)

이와테(14%)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가지

군마(33%)

이바라키(23%)

토치기(23%)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토마토

아오모리(15%)

북해도(14%)

이와테(12%)

토치기(10%)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피망

이바라키(47%)

이와테(21%)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감자

시즈오카(32%)

이바라키(27%)

나가사키(15%)

치바(14%)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고구마

미야자키(55%)

가고시마(26%)

주산지의 생육이 평년수준임에 따라 7월 출하수량 및 가격은 평년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평년

수준

평년

수준

양파

사가(35%)

효고(33%)

카가와(12%)

 

주산지에서 생육기간 기온이 평년을 상회하여 생육이 빨라지고 크기가 커져 7월 전반 출하량은 평년을 상회하여 가격이 하락할 전망

7월 후반기에 들어서면 출하량이 떨어져 출하수량, 가격이 평년수준으로 회복할 전망

(사가현은 저장양파 출하기간임)

하락

평년

수준

 

평년수준은 평년가격 수준의 80%~120%미만

 

 

시사점

 

최근 한국에는 배추, 양파, 마늘 등 주요 품목의 공급 과다로 `풍년의 역설`에 울고 있다. 일본도 한국과 유사한 농업환경 등으로 양파, 배추 등 일부 품목은 공급과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대일 신선농산물 수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 일본의 배추 작황은 전년과 달리 풍작으로 수량이 늘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자국산 배추를 이용한 김치 제조가 확대되면서 한국산 김치 대일본수출도 감소하고 있다.(`19.5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수출금액 1.1% 감소)

 

일본은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임에 따라 대일 수출과 연관되는 주요 품목의 산지정보, 가격, 수급상황 등도 참고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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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일본 채소 #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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