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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2019

중국 매운 소스류 제품, 아직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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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사 ds@at.or.kr  

  중국 내수 매운 소스류(辣酱 : 라찌앙, 고추장과 같은 매운 소스류) 시장은 완전 경쟁시장으로 생산기업들이 매우 많고 소수의 전국단위의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금 중국 매운 소스류 브랜드 구조를 살펴보면 유명 브랜드가 점유하는 비율이 적고 경쟁력이 강한 반면, 지역 브랜드는 점유율은 크고 시장경쟁력이 약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기업브랜드 노화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높은 지명도에 반해 주요 소비자들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는 것이다. 브랜드와 소비자의 괴리는 감정적인 측면의 단절로 주류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고추장기업 청서(蓝皮书)>중의 조사에 따르면 매운 음식을 먹는 사람들 중 45.1%는 현재 매운 소스류 제품 중 최고로 인식되는 브랜드는 없다고 답하였다. 


                                          


  중국의 매운 소스류의 선두 기업으로서 라오깐마(老干妈) 브랜드는 2018년 매출액은 45억위안(한화 7,432억원)으로 시장 1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볼 때 라오깐마(老干妈) 시장의 점유율은 15%에 육박한다. 다른 지역 브랜드 시장 점유율은 50%를 차지한다. 또한 매운 소스류 브랜드 업계의 경쟁구도가 시장규모와 맞지 않아 라오깐마(老干妈) 및 기타 조미료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기타 매운 소스류 브랜드 중 소비자가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전문가들은 매운 소스류 시장은 아직 독보적으로 강력한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시장내 브랜드의 빠른 확장의 기회가 있다고 본다. 이는 더욱 많은 투자자들의 매운 고추장 제품에 시도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신규창업회사, 신흥 브랜드들도 기회가 있는 것이다.


  중국 국민들의 소비수준 제고와 중국 음식업의 빠른 발전은 조미료 시장을 미래에 더욱 큰 확장을 가져올 것이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소비의식이 제고되어 더욱 브랜드화 조미료를 원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래 조미품 시장의 방향은 “브랜드화”라고 명명하였다. 많은 자본금이 빠르게 매운 소스류 시장에 투입될 것이고 브랜드화는 매운 소스류 시장 미래발전의 하나의 큰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news.21food.cn/63/2893314.html


시사점


  중국 매운 소스류 브랜드는 이름없는 작은 로컬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크게 가지고 있는 구조이다. 라오깐마(老干妈) 와 같이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는 있으나 아직 독보적으로 선두자의 위치에 보기엔 어렵다. 그러나 현재 소스류를 비롯한 가공식품의 트렌드는 “브랜드화”이고 소비자들은 익숙하고 이미 인증받은 브랜드를 소비하기를 원한다. 즉, 아직 평정되지 않은 중국의 매운 소스류 시장을 점령하는 데 있어 한국의 유명 장류 브랜드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의 고추장과 중국의 매운 소스류 제품은 매운 맛을 낸다는 것외에 제품 내부에서 크게 다른 점이 많다. 라오깐마의 매운 소스는 기름으로 튀기거나 절인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한국 고추장의 맛을 “건강”을 소구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겠으나 특정 중국요리를 만드는 데 있어서는 고추장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소비자들이 소스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도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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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중국 #중국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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