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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2019

2019년 17개 식품음료기업, 도시의 수억 가정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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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7개 식품음료기업, 도시의 수억 가정 유인

 

aT청뚜지사

 

 

카이두소비자지수 (중국 CTR산하)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9104 52주까지 22개 쾌속소비재(Fast Moving Consumer Goods) 업체가 수억의 도시 가정을 끌어들였고, 그 중에서 프록터 앤드 갬블(P&G), 이리(伊利), 멍뉴(蒙牛)를 구매한 도시가구는 1.6억 가구에 달했음.

 

식품음료 업계에서는 17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고, 이 중 이리(伊利)와 멍뉴(蒙牛)의 구매 가구 수가 1.6억 개를 넘어서면서 캉스푸(康师傅)와 네슬레가 뒤를 이었음. 소비자 수 증가 속도를 보면 양생당 (농푸산천) · 하이톈그룹 · 코카콜라는 최근 1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3개 업체임.

 


 

관계자는 "많은 품목의 점유율이 포화상태에 이르긴 했지만, 기업들은 신 품목 진입과 인수합병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얻을 수 있는 기회기 있으며, 소비 업그레이드가 기업이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음.

 

그 중 양생당그룹(养生堂)은 중국에서 음료와 영양제품 선도 생산 업체로서 다품종의 혁신과 분포제품의 구성에서 성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산하에 있는 농푸산취안(农夫山泉)은 다양한 음용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통해 생수 사업이 꾸준히 성장했고, 기능 음료 브랜드 (비명 · 비타민수)의 소비자 규모도 최근 1년간 14% 성장했음. 양생당은 지난해 뷰티·피부관리 분야에 대거 진출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양생당의 소비자 증가율은 20197%로 쾌속 소비재 시장의 다른 경쟁사들을 크게 앞질렀음.

 

코카콜라는 온라인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의 많은 구매력을 확보 위해 시장 침체에도 적극적임. 지난 1년간 코카콜라의 소비자 점유율은 73%에서 74.4%370만 명이나 늘었음. 탄산음료에 의한 회사 점유율은 현급시에서 2.8%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음.

조미료의 거물인 하이톈(海天)은 방대한 분산 판매 네트워크와 서민 친화적 가격을 앞세워 침체된 도시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을 성장시켰음. 최근 1년간 530만개 신규 가구가 증가 하였음.

카이두소비자지수의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의 성장이 강하지만 선두기업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융합한 유통 구조 채널 전략으로 고속성장과 균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음. 양생당그룹은 지난 1년간 온라인 채널을 통해 360만 가구를 증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800만 가구를 증가해 850만 가구가 순증 되었음. 오프라인 매장의 소비자 성장은 또한 큰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음. 하이톈과 코카콜라 모두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이고 있음.


 

데이터에 따르면 이리(伊利)와 멍뉴(蒙牛) 등 선두기업들은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순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났는데, 온라인 채널은 그들이 접촉하지 못했던 소비자와 접촉하기 때문임.

 

생산업체는 반드시 온·오프라인 채널 배치를 심화하여 새로운 소비를 창조하여 제로섬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함.

 

 

 

 

자료원 : https://mp.weixin.qq.com/s/P6FAqR8HDMLLUSYCbAoq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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