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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2019

중국, “무인화”의 눈에 띄는 발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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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 무인기 .... 지금 중국의 "무인(无人)"기술은 기존의 사업 모델을 빠르게 뒤집으며 소비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무인소매점"의 건설은 사람들의 생활과 직결되어 있다.최근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아마존에서는 처음으로 "무인소매점" 출시하였다. 이는 전통 편의점, 슈퍼의 운영방식을 뒤집는 것이다. 이후 알리바바(阿里巴巴), 징둥(京东), 수닝(苏宁) 등 중국 온라인 거물들도 "무인 소매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2017년부터 알리바바는 무인슈퍼 "타오커피(淘咖啡)", 빙고박스(缤果盒子) 24시간 무인 편의점 등 일련의 "무인소매점" 들이 빠르게 나타나는 동시에 개발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편의점들이 대도시에서 빠르게 무인점을 오픈하고 또한 각 상업지역에 분포되었다.



데이터의 표시에 따르면 2017년 중국 "무인소매점"의 시장규모는 4천만위안(한화 68억원)으로 2020년에는 33억 위안(한화 5,589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무인소매점"은 노동력을 줄일 수 있고 고용원가를 감소할 수 있다. 미래 몇 십년후에는 "무인 소매업"의 증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한 노동원가 대비 기업들로 하여금 높은 이윤을 취할수 있게 한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점에 경쟁의 위협이 되고 있다. 이외 스마트 캐싱 시스템(智能收银系)은 소비자들한테 더 나은 소비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것이므로 현대 중국에서 "무인화"는 사회발전의 하나의 추세가 되었다.


처: https://news.21food.cn/62/2840227.html


시사점 

중국에서 무인화 및 자동결제 시스템 발전은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직 무인화의 시행착오 단계에서 가장 흔한 점포체계로 보이는 것은 식품 관련 업종이다. 단가가 비싼 공산품에 비해 식품은 무인운영에 따른 로스 위험도 비교적 적고 회전율도 높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에도 운영되었던 음료나 간식 자판기라는 소비자 체험이 이미 형성되어 있기에 소비자들의 “무인 점포” 접수도도 높다. 푸드테크를 발휘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중국의 무인식품소매도 주목해야할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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