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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2020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인니 소비자들의 통조림 등 장기보관식품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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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최근 인도네시아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부 도시 봉쇄, 대통령 국민보건 비상사태 발표 및 재택근무 돌입 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음


‧ 추후 지역사회 감염의 심각화 또는 도시봉쇄조치상황 발생 등을 대비 식료품을 미리 구비해두려는 소비자가 많음


‧ 현지 언론 Detik Food는 최근 통조림에 대한 기사를 다루며, 신선식품 및 일부 가공식품은 오래 보관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보존성과 포장의 내구성이 뛰어나 장시간 보관에 적합한 통조림이 최근 현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힘


‧ 통조림에는 제조과정에서 가공 및 가열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손실이 일어나는 단점 또한 있음


‧ 영양학 전문가 Pascal Nourtier씨에 따르면 통조림 제조 과정에서 가열로 인해 손실되는 영양소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며, 보통 열에 노출되면 분해되는 수용성 영양분이며 통조림 섭취 시에 내용물에 들어있는 기름, 물 등의 액체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함


‧ 또한 통조림을 장기간 섭취해야 할 경우에 단백질, 미네랄, 오메가3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 육류‧생선 통조림과 함께 콩, 옥수수, 토마토 및 과일 통조림을 섭취하여 영향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고 통조림으로 섭취가 어려운 일부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냉동 보관한 야채와 과일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라 밝힘



ㅁ 시사점


‧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자 불안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음식물을 비축하고 있고 열대지방인 인도네시아 특성 상 장기보관이 가능한 통조림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임


* 출처 : DetikFood(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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