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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2020

[러시아] 43%의 러시아인들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식료품 소비 지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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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러시아인들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식료품 소비 지출 증가.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응답.

 

TASS 통신에 따르면 자가격리 기간 동안 러시아인 5명 중 1명 꼴로 러시아 시민 43%가 식료품 소비 지출이 증가했다고 한다.

응답자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22%는 자기격리 기간이 식생활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답했다. 예를 들어, 56%는 집에서 더 자주 요리하고, 12%는 먹는 양을 줄였으며, 14%는 건강에 좋은 식품을 메뉴에 추가했다. 그러나 3명 중 1(32%)은 더 먹기 시작했다고 응답했고, 11%는 유해식품에 대한 대책을 모른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약 72%는 여전히 슈퍼마켓에 가고, 32%는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를 보내고, 9%는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주문한다고 했다. 그와 동시에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식료품 지출이 증가했다. 24%는 자가 격리 이전보다 지출이 약간 더 증가했고, 19%는 소비 금액이 증가했다고 불평했으며, 3분의 1에 해당하는 35%의 응답자는 지출 변화를 겪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절반(49%)이 매장에 갈 때마다 1,000루블에서 3,000루블을 지출했다고 한다. 35%의 응답자는 최대 1,000루블을 지출한다고 한다.

 

응답자들은 또한 그들의 식탁이 현재 어떤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말했다. 러시아인들은 가금류(80%), 스프(75%), 야채 샐러드(69%), 달걀 요리(67%), (64%) 등의 비율로 가장 많이 대답했다. 응답자의 62%"대부분의 러시아인들에게 음식은 항상 맛있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40%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을 요리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36%는 다양하게 요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22%는 요리 속도가 중요하다, 20%는 음식의 칼로리와 구성에 따라 준비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러시아인은 직접 요리를 하거나(55%) 요리 사이트를 이용해 새로운 메뉴를 찾는(34%)쪽을 선호한다.19%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영감에 의존해 자체적으로 메뉴를 개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해당 설문은 Mail.ru에서 실시하는 Hi-Chef 요리 프로젝트의 사용자 29,000명을 대상으로 48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었다.

 

311, 세계보건기구는 COVID-19 코로나바이러를 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팬데믹을 선언했다. 러시아의 대부분 지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 격리 또는 제한을 시행했다. 외출이 허용되는 경우는 약국 방문 및 식료품점 방문 등 그 외 예외 경우가 몇 가지 있다. 러시아에서 330일부터 45일까지의 한 주는 유급휴가로 선언되었고, 이후 430일까지 휴무기간이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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