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14 2020

[러시아] 소비 추세 2007년도 수준으로 위축

조회1887

«Sberdata»:러시아 소비 추세 2007년도 수준으로 위축

 

54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인들의 제품 및 서비스 분야 지출이 전주 대비 5.2% 감소했다.

해당 정보는 Sberbank의 빅데이터 분석 연구소 자료 기반으로 보도되었다. Sberdata 연구소는 매주 제품 및 서비스 분야 동향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도 대비 하락폭이 20.9%로 높아졌다. 시민들의 소비 수준이 5월 연휴 이전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다.

전주 지출 증가는 연휴 준비 및 외곽 별장 방문 준비와 연관된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했다.

 

4월 감소폭은 전년대비 26.2% 달했으며, 이는 전망 하한치에 해당한다고 Sberdata 연구소에서 전했다.

소매업 매출은 전년대비 13.7% 하락하였으며 2016년도 수준으로 돌아섰다. 서비스 분야 지출은 57.7% 감소하였으며, 해당 수치는 2007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54~10, 한 주 간의 주요 변화 추세는 다음과 같다: 전년 대비 식품점 (3.8%) 및 주류점(12.3%)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이번 주 동향에 영향을 끼친 이유라고 연구소에서 전했다. 전주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 분야에서의 성장 추세는 5%에 그쳤다.

 

여전히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한 «종합스토어» 분류의 성장세는 눈에 띈다. 2019년 대비 성장률이 3주 연속 지속되고 있다.

러시아인들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했던 의류, 신발, 화장품 등 기타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시작했다.

 

«최근 3주간의 소비 추세가 4월 최소치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이며 안정화되었다, 하지만 안정적인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주장하기에는 이르다.

5
4일부터 10일까지의 데이터가 이에 대한 근거이며, 향후 수요 추세는 수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에 좌우된다고»Sberdata 자료를 바탕으로 보도되었다.

 

 

'[러시아] 소비 추세 2007년도 수준으로 위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