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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20

러시아, 대형유통체인 아샨(Auchan)의 변화

조회253

블라디보스토크지사 atvladi@at.or.kr  


○ 프랑스계 대형유통체인 “아샨”의 최근 변화가 심상치 않다. 러시아 내 수익이 나지 않는 매장을 정리하고 비리를 척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 업체의 러시아 지사는 올해 가을께 하이퍼마켓 2곳의 폐점을 결정했다. 벨고로드 주(州)에 위치한 ‘스타리 오스콜’ 지점과 ‘구브킨’ 지점이 대상이다. 이로써 벨고로드 주에는 1개의 매장만이 남게 된다. 지난 2018년 업체는 벨고로드 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 몇 년간 러시아 전 지역에 277여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그러나 2019년 말~2020년 초 매장재정비를 목적으로 일부 매장을 폐점한 바 있다. 


○ 더불어 “아샨”의 러시아 지사는 연초부터 직원해고를 단행하고 있다. ‘요하네스 톨라이’ 지사장의 지시아래 내부적으로 직원평가 특별위원회를 소집하였다고 러시아 미디어홀딩 RBC(Russia Business Consulting/РосБизнесКонсалтинг)은 전했다. 요하네스 지사장은 “비리와의 전쟁은 모든 영업회사의 매니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라며, 위원회 소집은 수순중 하나의 단계에 불과하며 올해 비리가 적발된 수십 명의 직원을 해고하였다고 말했다. 처음 업체의 비리를 폭로한 것은 전임 지사장 ‘프랑수아 레미’가 초빙한 변호사 ‘알렉세이 자르코프’이었다. 자르코프는 공급업체의 거의 절반 정도가 소매업체와 결탁하여 비리를 저지른 것을 밝혀냈다. 이에 2019년 여름 자르코프의 행동에 반대하는 집단이 그로인하여 “아샨”의 직원들과 업체와 연관이 있는 프랑스 국민들에게도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소송을 걸었다.  


○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아샨”은 모스크바 내 상징적인 매장을 폐점할 예정이다. 이 매장은 모스크바 트베르스카야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유는 수익이 나지 않아서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조치가 3월부터 6월까지 지속되면서 사실상 인근 사무직원들과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하여 “아샨 리테일 러시아”는 폐점을 결정하였고, “장기간 매장이 수익을 내지 못해 폐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샨” 매장의 폐점 소식은 처음이 아니다. 업체 관계자는 효과적인 소매 체인 운영을 위한 분석을 통하여 폐점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며, 러시아 전체적으로 다영한 형태의 매장 28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https://sfera.fm/news/novosti-kompanii/ashan-zakryvaet-eshche-dva-gipermarketa-v-rossii

https://sfera.fm/news/novosti-kompanii/ashan-massovo-uvolnyaet-sotrudnikov-iz-za-korruptsii

https://sfera.fm/news/novosti-kompanii/ashan-zakryvaet-svoi-glavnyi-magazin-v-mosk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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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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