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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2021

러시아 최대 리테일러 마그닛, 우랄과 시베리아로 딸기 항공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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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리테일러중 하나인 '마그닛'(이하 마그닛)이 러시아 중부지역인 우랄과 시베리아로 크라스노다르스크산 딸기의 항공운송을 개시했다. 마그닛은 딸기의 맛과 신선도를 최대로 유지하기 위해 항공운송을 최초로 이용한다.
마그닛은  지난해부터 우랄과 시베리아 딸기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 연간지속생산이 가능한 하우스재배 딸기가 두 지역으로 배송되어 왔다. 육상운송의 경우 배달시간이 5-6일에 달했다.
마그닛은 올해 최초로 딸기의 항공기 공급을 개시하며 '신선 배송망'을 재구축을 단행했다. 해당 배송망을 이용하면 딸기는 수확후 1시간 내로 냉장보관되며 냉동보관상태는 전체 배송기간 내내 유지된다. 이같은 방식으로 수확후 1.5일 후면 소비자를 위해 매장에 딸기가 진열된다.
마그닛은 이미 수톤의 상품을 크라스노다르스크주 농업생산자들로부터 받아 항공으로 배송했다. 각 지역들은 현재 딸기철이 시작되었고 시장에는 해당상품의 경쟁자가 없는 상태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4주 정도 더 지속될 딸기철 마지막까지 우랄과 시베리아로 딸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배송되는 딸기는 예카테린부르그(우랄), 노보시비르스크와 옴스크(시베리아)의 '우 도마'체인과 '마그닛 세메이늬' 수퍼마켓에서 판매된다.
과거 마그닛은 노보시비르스크발 모스크바행 철도로 수입신선농산물 신속배송을 진행한 바 있다. 화물배송은 냉장컨테이너로 동부지중해 국가들로부터 노보시비르스크 항구에 해상운송된 후 제르진스크(니제고로드스크주)까지 철도로 운송되는 방식이다. 향후 마그닛은 동부방향으로의 배송루트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https://sfera.fm/news/novosti-kompanii/magnit-nachal-dostavlyat-gruntovuyu-klubniku-samoletom-na-ural-i-v-sib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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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딸기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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