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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2021

UAE, 걸프지역 푸드 제조업 박람회 행사 개최, 식음료 기업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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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지난 117일부터 9일까지 열린 걸푸드 제조업(Gulfood Manufacturing)이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DWTC)에서 열렸다. 걸프 지역 식음료 기업 1,200개 이상이 참여한 본 행사에는 55개 국가가 참여하였으며 다음달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수출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 식음료 분야는 UAE 경제 다각화에 가장 중요할 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을 꾸준히 보여주는 산업 분야이다. 당국은 올해 3월 경공업 및 중공업의 기여를 두백로 끌어올리는 10년 장기 계획을 통해 2031년까지 GDP 816억 달러(97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    다.

- 본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포장, 자동화, 그리고 세계적 F&B 공급망에 관련된 오랫동안 미결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하는 장이 되었다.

    - 행사 관계자는 “4.0 산업의 도래를 목도 하고 있고 제조 과정의 공정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발전성을 향상하여 디지털 운영의 새 시대를 만들어 왔다.”라고 전하면서 요즘 새롭게 뜨는 디지털 추세는 정비(maintenance) 시장이며 2022년까지 약 110억 달러(13조원)의 시장 가치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GCC 국가의 식품 소비는 2025년까지 5,240만 톤에 달하며 약 2.3%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소비량은 약 4,680만 톤이였으며 전체 식품 소비의 77.9%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UAE가 차지하였다. 그 외 오만(4.2%), 쿠웨이트 및 바레인(4.1%)로 지역에서 식품 소비 성장률이 높은 편이다.


● 시사점
 

 - 두바이 2020 엑스포와 카타르 FIFA 월드컵과 같은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있을 예정이다. 이로써 향후 5년간 중동 시장의 식품 소비 및 해당
   산업군의 발전이 집약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식음료 산업 및 경공업/중공업의 중동 지역 진출 전략을 살펴볼 때이다




*출처: Tradearabia(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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