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09 2022

러시아 내 외국계 기업, 어디까지 탈출하려나

조회2375

베킨 존슨 스타벅스 대표는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역 내 매장영업 및 제품공급을 전면중단할 것이라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했다. 맥도날드도 러시아 내 매장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러시아 전국 850여개 매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크리스 켐프친스키 대표는 영업 재개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코카콜라 역시 러시아 내 영업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28개국에서 활동하는 코카콜라 HBC는 러시아 내 10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펩시코 또한 러시아 내 음료류(펩시콜라, 7UP, 미린다) 판매 및 광고 중단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유아식, 유제품과 같은 필수소비제품군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ternal_image


비식품 분야에서는 아디다스, 리바이스, 오비, 에스티로더 등의 브랜드도 러시아 내 활동중단을 밝혔지만, 유니클로는 영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 외국계 기업, 어디까지 탈출하려나'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 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