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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2022

홍콩소비자협회, 홍콩 식빵 영양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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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비자협회, 홍콩 식빵 영양분석 결과 발표

 

홍콩인의 아침 주식인 식빵, 나트륨 과다하게 함유

홍콩소비자협회에 따르면, 대형유통매장에 시판중인 28개의 샘플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포함한 기타 영양분들이 라벨에 표기된 대로 정확하게 들어 있는 지에 대한 검사를 추진하였고, 이 결과를 615일에 발표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4년 전에 실시했던 동일한 조사 결과보다 나트륨 함량이 더 많아졌고, 샘플 중 가장 나트륨함량이 높은 식빵 2조각을 섭취할 경우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일 섭취한도의 약 20% 이상에 해당하는 나트륨 섭취가 발생하게 된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홍콩인들의 경우, 아침식사를 식빵 안에 햄, 치즈 등을 넣어서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이렇게 섭취할 경우 나트륨 섭취량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밀가루 식빵보다는 영양분이 높은 통밀식빵을 즐겨라

이번 조사 대상이 된 28개 식빵 중 14개는 통밀식빵이었고, 나머지 14개 식빵은 일반 밀가루로 제조된 식빵이었다. 이 두 그룹의 영양분(구리, 아연, 마그네슘, 철분 등)을 비교한 결과 각각 70, 68, 119, 122%로 통밀식빵의 영양분 함량이 월등히 높았다. 일반 밀가루는밀 알갱이의 겉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식이섬유와 영양분들 일부가 제거되며, 통밀가루는 이를 제거하지 않기에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 소비자들은 정제되지 않는 곡물식품 섭취가 중요하다고 협회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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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완료된 시판중인 제품들 사진


 

라벨링 내용 미비

홍콩의 현행규정에 따르면, 포장 비닐봉지의 금속선, 플라스틱선 등 역시 식품의 성분으로 간주되며, 이를 성분목록으로 규정하면서 식품 라벨에 표기되어야 한다. 28개의 샘플 중 4개 제품이 이 포장 성분목록을 제대로 라벨에 명기하지 않았다. 또한, 28개의 샘플 중 10개의 제품은 실제 영양소 함량과 라벨레 기재된 영양소 함량이 불일치하였다. 예를 들자면, 한 샘플의 경우 라벨에 기재된 포화지방산 함량보다 90% 이상 높게 검출되었고, 다른 한 샘플의 경우 식이섬유 함량이 기재된 것에 도달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결과에서 나타났다. 홍콩소비자협회는 관련 샘플의 정보를 추후 조치를 위하여 식품안전센터로 보냈고, 지속적으로 시판중인 농식품의 라벨링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시사점: 바쁘게 살아가는 홍콩인들인 간편하고 건강한 음식을 항상 선호한다. 집에서 요리를 잘 하지 않는 홍콩인들은 편의점, 제과점 등에서 일반 밀가루 빵을 사용한 샌드위치 등이나 일반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조식세트(간편 샌드위치 포함)등을 주로 소비한다. 최근 들어 건강한 식습관에 큰 가치를 두면서 가격적으로는 비싸지만 영양분이 높은 은식에 대한 틈새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위에서 지적된 소비자 건강의 측면을 고려하여 한국 농식품의 건강기능 효과를 세일즈포인트로 부각시키고 아침대용 간편식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산 농식품의 진출확대를 모색할 수 있다.



■문의처 : 홍콩지사 김성철 과장(charles.kim@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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