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이끄는 식품 기업 EFKO, Pepsico 그리고 Rusagro
조회2614분석가들이 2023년 상위 10대 식품 기업을 선정했는데, 순위에는 농업법인과 가공업체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분석 회사인 InfoLine은 2022년에 러시아 상위 10개 식품 기업이 총 2조 루블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농업법인인 Resurs가 지난 1년 동안 2021년 대비 36% 증가로 가장 크게 성장했다.
1위는 유지류 가공업체인 EFKO가 차지했으며, 2022년 이익이 2,770억 루블에 달했다. Pepsico는 이보다 약간 적은 2,700억 루블을 벌었으며, 3위는 농업법인 Rusagro가 차지했다. Miratorg와 스낵, 소스 및 과자류를 생산하는 KDV가 상위 5위에 포함되었다. 한편, 전국돼지사업자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Rusagro와 Miratorg는 이전에 러시아 돼지고기 생산기업 상위 5위에 포함되었다.
전체적으로 이 기업들의 수익은 14% 증가했다. 상위 10위 기업에는 Nestle 및 Mars와 같은 국제적 대기업들과 Cherkizovo, Resurs, AgroProm과 같은 러시아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출처 : sfera.fm. ЭФКО, Pepsico и Русагро возглавили топ пищевых компаний России. 2023.06.08.
https://sfera.fm/news/masla-i-zhiry/efko-pepsico-irosagro-vozglavili-top-pishchevykh-kompanii-ros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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