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28 2023

벨라루스, 1인당 연간 23.5kg의 과자류 섭취

조회2752

STV TV 방송에서 올레그 지드코프(Oleg Zhidkov) ‘벨라루스 식품산업연합(Belgospishcheprom)’ 회장은 벨라루스 사람들이 1인당 연간 23.5kg의 과자류를 섭취한다고 언급했다.

 

올레그 지드코프의 말에 따르면, 벨라루스의 제과 시장 규모는 연간 20만 톤으로 평가된다. 또한, 벨라루스에서는 이를 모두 소비하며, 이 수치가 러시아 또는 몇몇 유럽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일 수는 있으나, 1인당 소비 측면에서 약 24.7kg을 먹는 러시아보다 약간 적은 수준인 23.5kg를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벨라루스에서는 매년 과자류 소비 비중이 커지는 추세이다. 올레그 지드코프는 과자류를 밀가루 제품과 초콜릿 제품으로 구분한다면, 밀가루 과자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로 과자류 소비량으로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사점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상당히 우호적이며 비슷한 점이 많은 국가로 러시아로 수출 시 벨라루스까지 고려해 볼 수 있다. 과자류, 특히 밀가루로 만들어진 과자류에 대한 소비가 상당한 편이므로 관련 기업들은 이 분야로의 진출을 고려해 볼 수 있다.

 

 external_image

 

 

 

출처 : ПРОДУКТ.BY. Каждый белорус ежегодно съедает около 23,5 кг кондитерских изделий. 2023.06.19.

https://produkt.by/news/kazhdyy-belorus-ezhegodno-sedaet-okolo-235-kg-konditerskih-izdeliy

 



'벨라루스, 1인당 연간 23.5kg의 과자류 섭취'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과자류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