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50달러
조회1869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통계청 정보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2023년 1인당 최소 소비지출은 56만 8천 숨으로 약 미화 50달러에 해당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최소 소비지출 비용에 대한 예비 추정치는 2021년 5월에 처음으로 계산되었으며, 44만 숨(38달러)이었다. 2022년 이 지표는 인플레이션으로 13.2% 증가한 49만 8천 숨(42달러)이었다.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빈곤퇴치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권장 사항을 고려하여 2021년 5월 31일 최소 소비지출 계산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식품에 대한 최소 지출액을 결정하기 위해 1인당 2,200kcal의 일일 요구량을 고려한다.
소비자 장바구니에는 빵 제품(빵, 밀가루, 파스타), 콩류, 육류, 채소, 과일 및 유제품과 같은 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가정용품과 같은 비식품류와 공공요금, 교통요금 및 교육 서비스 비용이 포함된다.
이 최소 지출 지표는 빈곤 수준을 결정하는데 이용된다. 따라서 1인당 월 소득이 56만 8천 숨 이하인 가정은 빈곤한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최소 소비 지출액은 연금, 수당 및 기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의 최소 금액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출처 : DairyNews. Стоимость потребительской корзины в Узбекистане оценили в $50. 2023.07.19.
https://dairynews.today/uz/ru/news/o-zbekistonda-iste-mol-savati-narxi-50-dollarga-baholang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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