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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2023

[러시아] 식비에 총비용의 29%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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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di 분석가들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가정에서 소비되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소비자 지출 비중을 산정했다.

 

5개 국가에서의 식비 지출은 총지출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상위권 순위에 있는 국가는 미국(6.7%), 싱가포르(8.4%), 영국(8.7%), 아일랜드(9.2%), 스위스(9.9%)이다.

 

러시아는 69위를 차지했는데, 가정에서의 식비가 국민 총지출의 약 1/3(29%)을 차지한다. 더 낮은 순위에 있는 국가는 벨라루스와 인도(각각 32.1%), 이집트(37.6%), 우즈베키스탄(46.5%), 카자흐스탄(49.4%)이다. 식비에 대한 지출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나이지리아(59%), 미얀마(56.5%), 케냐(56.1%)이다.

 

금전적 측면에서 볼 때, 유럽 국가 중에서 식비 지출이 가장 큰 나라는 스위스(359달러), 노르웨이(341달러), 덴마크(311달러)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국가들에서는 일반적으로 제품 가격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식비 지출은 월 146달러이다. 조지아에서는 116달러, 아제르바이잔에서는 102달러, 벨라루스에서는 98달러이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각각 26, 40달러로 식비 지출이 가장 적다.

 

순위를 정하기 위해 Picodi 분석가들은 전 세계 105개 국가에서 가정에서 소비되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지출 비중을 산정하기 위해 Euromonitor와 지역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최신 데이터를 이용했다. 지출액 계산을 위한 통화 환산에는 20237Google Finance의 평균 환율이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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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oodretail. Траты россиян на еду составили 29 % от всех расходов. 2023.08.18.

https://foodretail.ru/news/trati-rossiyan-na-edu-sostavili-29-ot-vseh-rashodov-45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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