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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2023

[호주] 호주 최대 슈퍼마켓 소매업체 울워스 순이익 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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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호주 최대 슈퍼마켓 소매업체 울워스(Woolworths)는 호주 식품 마진을 팬데믹 이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높은 수익 실적을 냄


‧ 울워스가 지난 회계연도에 거둬들인 순수익은 4.6% 증가한 16억 2,000만 달러임


‧ 브래드 반두치(Brad Banducci) 울워스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2023년은 수년 동안 코로나-19와 관련해 혼란을 겪은 후 상대적인 안정세로 돌아간 해임


‧ 7월 23일 발표된 울워스의 이번 실적에 대해 판매 수익을 늘리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됨


‧ 식품 사업 영업이익률은 1년 동안 5.3%에서 6%로 급증함


‧ 주류를 제외했을 때 이 사업 부문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임


‧ 반두치 최고경영자는 슈퍼마켓 영업이익이 식료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공급망 업그레이드와 사업 운영 개선이 그룹에 도움이 됐다고 언급함


‧ 호주 식품 부문의 수익은 19.1% 증가한 2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함 


‧ 호주노총 조지프 미첼(Joseph Mitchell) 사무차장은 울워스는 작년에 인플레이션 비용 이상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었으며, 현재 팬데믹 이전 수준 이상의 이익을 보고 있다고 지적함


‧ 전직 규제 당국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울워스와 콜스가 시장의 3분의 2를 장악한 현실이 문제라고 경고함


‧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서 이익률을 높이기가 쉬운 구조라는 것임


‧ 하루 전날, 콜스는 지난 회계연도 순수익이 4.8% 증가한 1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함 


‧ 23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마이클 브레넌(Michael Brennan) 생산성위원회 위원장은 새로운 슈퍼마켓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규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힘


‧ 브레넌 위원장은 슈퍼마켓 경쟁을 억제하는 요인 중 하나는 주정부 차원의 계획 수립이라면서 콜스와 울워스는 잠재적으로 경쟁업체를 제압하는 데  능숙하다고 언급함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최대 슈퍼마켓 울워스가 지난 회계연도에 거둬들인 순수익은 4.6% 증가한 16억 2,000만 달러로 팬데믹 이전을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함


‧ 울워스의 이번 실적에 대해 판매 수익을 늘리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지만 반두치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식료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공급망 업그레이드와 사업 운영 개선이 그룹에 도움이 된 것임


‧ 울워스의 식품 사업 영업이익률은 6%로 주류를 제외했을 때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 호주 최대 슈퍼마켓 울워스의 식품 사업 영업이익률이 회복하는 추세이므로 한국식품 수출업체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를 통한 매출 확대 노력 필요  


*출처 : insidefmcg.com.au(2023.7.28.)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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