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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23

[브라질] 비스킷을 선호하는 소비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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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은 밀가루에 설탕, 버터, 우유 등을 섞어 구운과자를 가리킨다, 브라질은 예전부터 선호하는 과자류로 비스킷을 꼽을 수 있으며 세대를 초월하여 브라질인의 식습관에서 고정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비스킷·파스타··케이크 산업협회 (ABIMAPI)에 따르면 성인의 80%가 일일 또는 적어도 주간에 비스킷을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더 주목할 점은 브라질인 78%가 직장에서 비스킷을 간식으로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숫자는 제품의 인기 뿐만 아니라 브라질 소비자의 필요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ndexsa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관점에서 선호하는 비스킷의 주요 특성으로는 매력적인 맛, 바삭한 식감,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식이섬유 함량 및 영양을 보완하는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비스킷은 간편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여겨지고 있어 식사와 식사사이의 간격을 맛있게 채우는 방법으로 인식된다. 이것은 나이, 그룹. 소득수준 계층을 초월하며 브라질 일상 생활에 편의성을 제공하는 인기 있는 음식이다.

 

ABIMAPI 회장인 Claudio Zanão에 따르면, 비스킷은 브라질 가정의 99.7%에서 섭취되는 식품이라고 밝혔다. 그것은 신속한 섭취 및 편리한 구매, 요리 레시피나 식사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옵션 때문이다.

 

브라질 비스킷 산업은 2022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극복하면서 판매액이 21%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다. 해당시장에서 290억 헤알의 매출액과 150만톤의 판매량을 나타냈으며, 브라질의 비스킷 시장의 탄력성과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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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비스킷 산업의 미래는 밝으며, ABIMAPI2023년에 판매량이 3%에서 5%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이 산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 트렌드에 앞서 나가기 위해 계속 혁신하고 있다.

 

Indexsa조사의 다른 흥미로운 데이터는 구매시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조사결과 브라질인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비스킷을 소비한다

 

  • 업무 중인 동안 78%
  • TV를 시청하면서 37%
  • 식사 간 간격을 채우기 위해 48%
  • 아침 식사로 46%
  • 요리 레시피의 재료로 비스킷을 사용 65%


 

또한 달콤한 비스킷과 짠 비스킷 중에서 52%의 브라질인이 두 가지를 모두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분석하면,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응답자 중 69%가 달콤한 비스킷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시사점

브라질은 전반적으로 세대, 소비수준을 넘어서서 비스킷을 선호하는 식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다. 브라질 비스킷 시장은 유망하며 다양한 종류, 건강한 비스킷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 비스킷의 특별한 풍미와 고품질로 브라질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킨다면 비스킷 시장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이다.

 

출처

https://www.gironews.com/informacoes-de-fornecedores/categoria-movimenta-r-29-bi-72205/

https://www.foodconnection.com.br/alimentos/dia-do-biscoito-alimento-e-o-lanche-preferido-de-78-dos-brasileiros

https://www.abras.com.br/clipping/geral/114356/biscoito-e-o-lanche-perfeito-para-78-dos-trabalhad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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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과자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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