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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22

K-Food,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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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주 국제식품박람회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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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오세아니아 식품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2 호주 국제식품박람회(FFA, Fine Food Australia 2022)’에 한국관으로 참가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호주 국제식품박람회는 호주는 물론 인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3만여 바이어가 집결하는 대양주 지역의 대표 식품 박람회로, 매년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박람회가 개최돼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농식품부와 공사는 한국관을 구성하고 K-Food 대표주자 김치를 비롯해 과실류, 주류,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김치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으며 캔김치, 비건김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거래 문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호주의 한 바이어는 최근 한류 열풍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한류 콘텐츠 속에 자주 등장하는 김치, 떡볶이, 소주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취급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호주는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전초 기지로 다양한 소비자층에 K-Food를 선보일 수 있는 시범 무대라며, “K-Food가 호주 현지인들의 주류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박람회는 물론 현지 홍보판촉전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호주 국제식품박람회 FFA 2022 한국관 현장상담1

(참고사진2) 호주 국제식품박람회 FFA 2022 한국관 현장상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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