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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2026

[UAE] 이집트, 냉동 딸기와 초콜릿이 만든 ‘두 개의 성장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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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리포트]


□ 요약

◦ 이집트 식품 수출 위원회(FEC)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4월 식품산업 수출은 24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함. 냉동 딸기는 3억 2,100만 달러(+11%), 초콜릿은 1억 5,900만 달러(+128%)를 기록함.

◦ 상반기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수출액은 37억 7,100만 달러로 2025년 상반기 34억 1,400만 달러보다 10.5% 증가함. 

    2분기 수출은 20억 700만 달러로 13.2% 늘어 1분기 증가율 7.5%보다 속도가 빨라짐.

◦ 수입이 늘어난 시장이 108개에 달해 특정 국가나 단일 품목에만 의존한 증가로 보기 어려움. 다만 비아랍 아프리카 

    수출은 0.4% 증가에 그쳐 아랍권·EU와 비교하면 확장 속도가 제한적임.


                                               [ 2026년 상반기 수출 핵심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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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gypt Today; Food Website(FEC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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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od Export Council 자료를 인용한 Egypt Today


□ 냉동 딸기는 1위, 초콜릿은 12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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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od Export Council 자료를 인용한 Egypt Today 및 Food Website


                                   [2026년 상반기 주요 수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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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냉동 딸기: 이미 세계 1위인 품목이 추가 성장함

◦ FEC가 공개한 시장자료에 따르면 이집트는 2023년 기준 세계 냉동 딸기 수출 1위이며 세계 수출액의 약 26%를 차지함. 

    약 80개 시장에 공급하는 광범위한 판로를 보유함.

◦ 2025년 냉동 딸기 수출은 6억 9,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4억 8,900만 달러로 

    전체 식품 수출 품목 1위를 유지함. EU·미국·중국 등 복수 시장에서 수요가 이어지는 구조임.


나. 초콜릿: GCC를 향한 고부가 가공식품의 수출 증가

◦ 초콜릿 수출은 2025년 2억 3,200만 달러(+45%)로 성장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 2억 2,900만 달러(+125%)에 도달함. 

    상반기 만에 전년도 연간 수출액에 근접한 수준임.

상반기 이집트의 對사우디 식품 수출 증가는 4,700만 달러였으며 주요 배경으로 초콜릿이 지목됨. 초콜릿은 농산 원료 

    중심의 수출구조에서 브랜드·가공·포장이 결합된 고부가 품목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줌.


□ 시장별 수출구조

                                 [ 2026년 상반기 권역별 식품산업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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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ood Export Council 자료를 인용한 Egypt Today 및 Food Website. 


아랍권은 전체의 46%로 최대 시장이며, EU는 23%로 두 번째임. 두 권역을 합치면 약 69%에 달해 이집트 식품산업이 

    인접 아랍 시장과 품질 요건이 높은 EU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음을 보여줌.

◦ 사우디아라비아는 3억 800만 달러(+18%)로 최대 단일 시장이며, 미국 2억 5,500만 달러, 요르단 1억 6,600만 

    달러(+24%)가 뒤를 이음. 스페인은 1억 4,900만 달러로 94% 늘어 주요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함.

◦ 반면 비아랍 아프리카는 지리적 인접성에도 성장률이 0.4%에 머묾. 물류·결제·유통망·국가별 규제 대응이 갖춰지지 

    않으면 ‘아프리카 거점’이라는 위치만으로 수출 확대가 자동 발생하지 않음을 시사함.


□ 한국 식품기업에 주는 기회와 경쟁 요인


                                        [ 한국 기업의 대응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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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전략 내용은 상기 수출 통계를 바탕으로 한 시장진출 관점의 분석임.


□ 시사점

◦ 이집트 식품 수출 확대는 냉동 딸기와 같은 대규모 농산가공품뿐 아니라 초콜릿과 같은 고부가 소비재가 동시에 성장한 

    결과임. ‘저가 농산물 공급국’만으로 보는 시각은 실제 수출구조 변화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함.

◦ 냉동 딸기는 이미 세계 1위의 공급망을 기반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고, 초콜릿은 GCC 수요를 활용해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음. 한국 기업에는 원료 조달·공동생산 기회인 동시에 GCC 제과시장 내 가격·납기 경쟁 심화 요인임.

◦ 한국산 제과·스낵은 이집트산과 단순 가격경쟁을 하기보다 K-풍미, 기능성, 품질 일관성,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구분해야 함. 현지 바이어에게는 할랄 적합성, 알레르기 표시, 온도대별 물류 조건과 유통기한 근거를 함께 제시할 필요가 있음.

◦ 아프리카 확장 가능성은 크지만 2026년 상반기 비아랍 아프리카 수출 증가율이 0.4%에 그친 점을 감안 해야 함. 

    GCC와 EU에서 검증된 제품이라도 아프리카 각국의 결제·통관·유통 여건을 별도로 설계해야 함.


□ 참조 

- Egypt Today, Food exports Jan-Apr 2026 

- Egypt SIS, Food exports Jan-Apr 2026 

- Egypt Today, Food exports H1 2026 

- Food Website, Food industry exports H1 2026 

- Food Export Council, 2025 export results 

- Food Export Council, Frozen strawberry export potential 


문의 : 두바이지사 안소연(syan@a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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