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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2026

[호주] 스낵류 트렌드

조회224

[지구촌 리포트]


<요약>


- 호주 스낵 시장 2031년까지 연평균 5% 성장 전망

- 건강 지향 제품과 이색적인 맛·브랜드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스낵 확대

- 가성비 및 프리미엄 제품 간 시장 양극화 및 가격대별 경쟁 심화 전망


▶ 호주 스낵류 시장 개요


· 2026년 호주 스낵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181억 8,900만 호주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다만, 판매량 증가는 미미한 수준으로, 시장 성장은 소비량 확대보다 가격 인상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제품 구성 변화에 의해 주도됨

· 품목별로는 제과류(Confectionery)가 전년 대비 6% 증가한 62억 6,900만 호주달러의 소매 판매액을 기록하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함

· 성숙한 시장 환경으로 인해 향후 판매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2031년까지 연평균 약 5% 성장을 지속하여 약 227억 호주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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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유로모니터


▶ 호주 스낵류 트렌드


 · 호주 스낵 시장에서 기존 브랜드들은 익숙한 맛과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면서도 제품 형태와 영양 성분, 편의성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음

 · 펩시코(PepsiCo)는 2025년 8월, 스미스(Smith’s)의 대표 감자칩 맛을 살린 오븐 베이크드 크래커 ‘스미스 크래커(Smith’s Crackers)’를 출시하며 익숙한 감자칩 맛을 새로운 형태의 스낵으로 확장함

   * 펩시코(PepsiCo): 도리토스, 치토스, 스미스 등 글로벌 스낵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식품·음료 기업

 · 아노츠(Arnott’s)는 2026년 3월 ‘쉐입스 라이트 앤 크리스피(Shapes Light & Crispy)’를 출시하여 기존 제품 대비 포화지방은 50%, 나트륨은 25% 줄이고, 1회 제공량당 열량을 120kcal 미만으로 낮춰 가벼운 간식을 찾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함

   * 아노츠(Arnott’s): 팀탐(Tim Tam), 쉐입스(Shapes) 등 호주 대표 비스킷 및 스낵 브랜드를 보유한 식품 제조업체

 · 또한, 펩시코는 2025년 8월 도리토스(Doritos), 트위스티스(Twisties), 그레인 웨이브스(Grain Waves), 치토스(Cheetos)를 소형 용기에 담은 ‘미니 캐니스터(Mini Canisters)’를 출시하여 휴대하기 편한 형태로 제품을 구성해 편의성을 증가시킴

 *스미스 크래커 및 미니 캐스터 사례 : 호주에서 먼저 출시한 뒤 뉴질랜드에도 유사한 제품 형태를 도입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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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Coles 2026


· 또한, 건강과 운동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단백질, 식이섬유 함유, 포만감 등 건강 지향적인 제품들의 인기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 특히, ‘고단백’ 문구는 최근 스낵류 포장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영양 강조 표시로 자리 잡음

· 한편, 지속되는 생활비 부담으로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스낵을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콜스(Coles)와 울워스(Woolworths) 등 대형 유통업체도 자체 브랜드(PB) 스낵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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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각사 홈페이지


· 반면, 특별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층도 존재하며, 기업들은 고급 원료와 독특한 맛 조합, 브랜드 간 협업 및 한정판 출시 등을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음

· 특히 초콜릿류에서는 고급 원료와 차별화된 맛을 활용한 제품뿐 아니라 브랜드 간 협업 및 한정판 출시 등을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고, 새로운 맛과 특별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화 전략이 나타나고 있음

· 2026년 9월 호주 초콜릿 브랜드 코코 블랙은 망고, 마차, 팥 등 독특한 풍미를 조합한 한정판 수제 월병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헤이그스는 패션 브랜드 파올로 세바스찬(Paolo Sebastian)과 협업한 고급 초콜릿 선물 세트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맛과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함

   * 코코 블랙(Koko Black): 2003년 설립된 호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 헤이그스(Haigh’s Chocolates): 1915년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설립된 호주 대표 초콜릿 제조업체

   * 파올로 세바스찬(Paolo Sebastian): 호주 애들레이드 기반의 고급 맞춤형 패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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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각사 홈페이지


▶ 호주 스낵류 시장 향후 전망


· 향후 스낵 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품질 및 차별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PB)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고 브랜드 제조업체는 독특한 맛과 원료, 제품 특성을 강조하며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임

· 건강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영양 성분을 강화한 스낵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제품의 맛과 식감은 유지하면서 영양적 장점을 더하거나 소포장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이는 등 제품 다양화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 프리미엄 스낵 시장에서는 고급 원료와 이색적인 맛의 조합, 브랜드 협업 및 한정판 출시 등을 통한 차별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초콜릿과 제과류를 중심으로 일상 간식부터 선물용 제품까지 다양한 소비 목적과 가격대에 맞춘 제품 출시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시사점>


· 호주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식품 수출업체는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단백질·식이섬유 강화, 저당·저염 등 건강 요소를 강조하고, 섭취량 조절이 용이한 소포장 제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소비자 수요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됨

· 또한 가성비 수요와 프리미엄 수요가 공존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중형 제품과 함께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스낵, 매운맛·단맛을 결합한 스위시(Swicy) 제품, 고급 포장을 적용한 선물용 제품 등을 개발해 가격대별 소비층을 세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스위시(Swicy) : ‘Sweet(달콤한)’과 ‘Spicy(매운)’을 결합한 표현

· 아울러 아시아계 슈퍼마켓에 편중된 유통망을 현지 대형 유통매장으로 확대하고, 시식 행사 및 SNS 홍보를 연계해 한국 스낵의 인지도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됨


*출처

유로모니터 2026년 호주 스낵류 동향

콜스(스낵류 가격 및 중량)

https://www.pepsico.com.au/our-stories/press-release/pepsico-bites-into-new-occasions-with-launch-of-new-snack-formats/

https://www.foodanddrinkbusiness.com.au/new-in-store/arnott-s-launches-new-shapes-range

https://www.foodanddrinkbusiness.com.au/new-in-store/koko-black-unveils-2026-mooncake-collection

https://insidefmcg.com.au/2026/06/04/protein-fix-the-rise-of-protein-consumption-in-australia/

https://www.haighschocolates.com.au/stories-promotions/the-gift-range-collaboration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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