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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2017

[중국-상하이]중국 국보급 3,200주가(酒家)의 거래액은 정찬(正餐)시장의 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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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보급 3,200주가(酒家)의 거래액은 정찬(正餐)시장의 4% 차지.

 

날짜:2017-08-04 출처중국신문왕

 

중국 주가, 호텔 등 등급평가 위원회 전문위원회장 장리준의 보고에 의하면 2016년 연말까지 중국은 총 3,200개의 국보급 주가가 있으며 총 거래액은 770.6억 위안으로 전국 정찬시장의 4%를 차지한다. 전국 정찬업체 TOP50위 중 34개가 국보급 주가이며 68%를 차지한다.

 

장리준은 하북성 당산시에서 개최한 중국 제5차 국보급 주가년회에서 발표한 “2015-2016년 국보급 주가 발전현황보고서에 의하면 국보급 주가 현장 평가위원에서 진행한 6.8만여건의 설문조사 결과 고객들이 중국 주가에 대한 만족도가 90%이상이고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있고 신용이 우수한 주가들에 대한 만족도는 95%이상이었다.

 

1998년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38개 주가를 국보급 주가로 평가하였다. 30년간 이런 국보급 주가에서는 대규모적인 식품안전이나 소방안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폐업수도 5%미만이었다. 폐업 원인도 장소 임대계약 만기 또는 도시 재건설 등이며 경영난으로 인한 폐업은 거의 없었다. 국보급 주가는 전국 25개 도시에 분포되어 있다.

 

국보급 주가들의 규모화 및 브랜드화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투자주체들이 다양해지고 경영방식이 프랜차이즈화로 적극 발전하고 있다. 자체의 경영방식을 시장변화에 따라 개변하면서 전체 주류업계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95%이상의 국보급 주가들이 온라인 주문을 응용하고 90%이상이 알리페이가 가능하며 50%이상이 핸드폰 결재, 카드결재가 가능하다. 핸드폰으로 주문하고 앱을 이용하여 접수, 구매하는 소비자가 30%를 초과한다.

 

장리준은 앞으로는 국보급 주가를 보다 표준화적으로 발전시키고 식품안전을 추구하며 우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체 주류업계의 규범화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히었다. 정부에서는 현재 주류 시장발전에 적합한 구체적인 법규를 제정하고 전체 요식업계의의 경영 및 서비스 수준을 제고 할 것이라고 밝히었다.

원문http://news.21food.cn/12/2810961.html

 

 

시사점

 

중국은 인구가 많음에 따라 주류의 소비 또한 많은 국가이다. 많은 국가에서 중국으로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류 또한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중국 내 많이 수입되고 있다.

 

거리가 가까운 이점상 한국의 주류 역시 일찍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다양한 수입산 주류와 경쟁을 하고 있다. 맥주의 경우, 독일 등 유럽산에 비해 인기가 없는 편이지만, 현지공략을 위해 낮은 도수의 특수 제작한 과일소주 등은 현지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aT에서는 전통주를 대중국수출전략품목으로 선정하여 수출진흥을 도모하고 있다. 상하이지사에서는 올해 중국 주류협회와 연계한 한국 전통주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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