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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2014

[인도네시아]수산식품 국제 인증을 받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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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산식품 국제 인증을 받지 못하다

 

 

인도네시아산 수산식품은 국제 해양관리 위원회(MSC)로부터의 인증을 아직 받지 못한 상태다. 하지만 몰디브와 베트남과 같이 아시아의 다른 두 나라는 이미 위 인증을 받았다. MSC는 수출시장 조건사항들 중에 한 부분으로 국제 에코라벨 인증이다. 국제 시장에서 에코라벨에 조건사항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MSC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산 수산식품은 아직 없다. 아시아에서는 몰디브에서 낚시로 잡은 참치 제품이 새로 MSC를 획득했고 그 다음으로 베트남에서 잡은 조개류가 MSC를 획득했다." - 라고 해양수산부 수산물 유통 가공 차관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5/04/2014).

 

해양수산부는 2010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잡히는 수산물 참치, , 볼락, 도미 등에 대해 MSC의 승인을 받기 위하여 이미 제안서를 제출하였지만 아직까지 MSC로부터 허가를 받지못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유통 가공 차관은 국제적 등급의 인증 절차가 굉장히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언급하며 우리는 여전히 계속해서 제안을 하고 있으며 수정해야 할 요구사항들이 많이 남아 있다. 아직 6개월이 소요되는 서베이도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 절차 진행 후 인증을 획득 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MSC인증은 매우 중요하고 활용도가 높다. 최소한 3개의 효과가 있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수확된 제품은 수출이 더욱 확대 될 것이며 가격 또한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해외 소비자들은 인도네시아 제품을 소비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수산물 수출양은 42억 달러로 참치가 764백만 달러, 359백만 달러, 붉은 도미가 117십만 달러, 볼락 29백만 달러에 달했다.

 

2015년을 기점으로 게와 같은 인도네시아산 수산물들이 MSC 라벨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는 훨씬 더 빨리 획득 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우리는 인증을 종료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15년까지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etikFinance(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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