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PMI : 구매관리자의 활동수준을 측정하며 50 이상일 경우 경기 확장을 뜻합

 ‧ 연중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제일 많이 식료품을 구매하는 시기는 무슬림 최대명절인 르바란 전 한달동안 진행되는 금식기간인 르바란으로 금년에는 4월 초에 시작 예정임

 ‧ 식음료기업협회(Gapmmi)에 의하면 대형유통매장에서는 르바란 대비식료품을 미리 주문하고 있으며 1월부터 배송을 요청하여 재고를 확보해 놓기 시작함

 ‧ 식음료기업협회 룩만(Lukman) 회장에 의하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예방행동수칙만 지킨다면 Covid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또한 장기간 동안 진행된 Covid19는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부축이고 있다고 언급함

 ‧ 인도네시아 내 식음료 생산은 앞으로 3개월 동안 30% 증가될 것이며 이에 국내 PMI 지수는 50 이상일 것으로 전망됨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네시아 식음료 시장은 2020년 동안 2% 성장세를 달성하였으나 2021년에 Covid19 백신 정책으로 식음료기업협회는 7~9% 및 산업부는 4.44%의 성장세 달성을 전망하고 있음

 ‧ Covid19 기간에도 한국식품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2.1억불을 달성하였으며 집콕 인구가 늘어나 스낵류, 가정간편식, 음료류 및 건강식품인 인삼·김치류 등도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식품은 현재 현지 트렌드에 맞추어 온라인 홍보 및 온라인 유통매장 입점 확대가 필요하며 제품을 수출하는 것 외에 다양한 홍보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출처 : ekonomi.bisnis.com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