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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2021

말레이시아 할랄 닭고기 시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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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말레이시아 MFM(Malayan Flour Mills Berhad) 업체에 미국 최대 육가공 업체 타이슨 푸드(Tyson Food)가 합류하면서 말레이시아 내 할랄 닭고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됨

 ‧ MFM 관리이사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내 주요 닭고기 시장으로 타이슨 푸드의 글로벌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할랄 닭고기 공급을 확장하고 수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함

 ‧ 할랄개발공사(HDC)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은 2025년까지 총 14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할랄인증 제품은 약 9조원을 수출하고 있음

 ‧ 타이슨푸드 사장인 Tan Sun은 MFM 기업은 말레이시아에서 30년간의 할랄제품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 있는 할랄인증 닭고기 공급에 힘쓰겠다고 언급함



▢ 시사점


 ‧ 말레이시아의 닭고기 소비량은 인당 38.9kg으로 세계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어 동남아시아 최대 소비 국가임

 ‧ 말레이시아로 닭고기 수출을 위해서는 수입허가, 수의 증명서 및 할랄 인증서가 필수이며 말레이시아 수의부(DVS) 및 이슬람개발부(JAKIM)에서 승인한 가공시설/도축장에서 가공/도축된 제품만 허용하고 있음

 ‧ 한국 수출업체에게는 할랄인증이 생소할 수 있으나 말레이시아 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무슬림 인구는 지속 증가하고 있어 할랄시장도 비례하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온라인 마켓을 통해 할랄인증 유무와 관계없이 제품에 대한 현지인의 반응을 살펴본 후 할랄인증을 획득하여 할랄시장에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수출 준비 방법이 될 수 있음



* 출처 : ekonomi.bisnis.com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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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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