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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2021

중국, 조미료도 라이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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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사 ds@at.or.kr  

  요즘 중국에서 흥행되고 있는 라이트 푸드(light food)는 전통 중국요리와 달리 기름, 소금, 설탕 사용량이 적고 식이섬유와 영양물질이 풍부한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가리킨다.
  중국영양학회(中国营养学会)에서 발표한 <2020년 중국인 라이트 푸드 소비행위 보고서>에 따르면, 94.9%의 응답자가 매주에 최소 한 번씩, 55.7%의 응답자는 매주 2~4번씩 라이트 푸드를 소비한다고 한다. 연령대를 살펴본다면 80허우(1980년대 출생자)와 90허우(1990년대 출생자)가 각각 62%, 26%를 차지하고 이중에서도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70% 이상이다.
  이 열풍에 여러 가지 조미료도 "라이트”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각 조미료 브랜드에서는 기존 양조간장 제품을 기반으로 점차 여러가지 비빔양념장, 튀김소스 등 제품을 출시하였다.


○ 간장

  라이트 푸드가 추구하는 것이 건강과 식자재 본연의 맛이기에 라이트 푸트에 어울리는 조미료도 천연 원료, 무첨가가 키워드다. 중국시장의 라이트 푸드 트렌드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조미료 품목은 중국 조미료 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간장 제품이다. 하이텐(海天), 리진지(李锦记), 신허(欣和), 치앤허(千禾) 등 대표 간장 브랜드들은 계속하여 저염 간장 제품을 출시해왔다. 동시에 신허는 유기농 제품, 리진지와 치앤허는 무첨가를 강조하는 간장제품으로 프리미엄 간장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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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두 바이쟈하오(百度百家号)


○ 샐러드 드레싱

  라이트 푸드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샐러드이다. 샐러드의 흥행에 샐러드 드레싱 매출도 최근 몇 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사태 홈코노미 기간, 전자상거래에서 샐러드 드레싱의 매출이 폭등하였다. 칸타(Kantar)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평균 5개 도시 가정 중에 약 하나의 가정이 샐러드 드레싱을 구매하였다. 전통적인 샐러드 소스를 선호하던 중국 소비자도 이제는 라이트 푸드 열풍으로 보다 칼로리가 낮은 비네그레트(식초 혹을 레몬주스에 오일과 소금, 후추를 섞어서 만든 소스) 드레싱을 찾기 시작하였다.


■시사점
- 중국 소비자들은 식품에서 끊임없이 “건강”에 대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무첨가”, "유기농”등 라벨을 단 프리미엄 간장시장도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산 프리미엄 간장도 이 경쟁에서 높은 품질로 중국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 일부분 시장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샐러드 드레싱에 있어 점점 많은 중국 소비자가 전통적인 소스 유형의 제품보다 비네드레트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칼로리의 소스를 선호하고 있다. 한국의 특산품인 유자를 더한 유자맛 드레싱도 이틈을 타 건강과 저칼로리로 접근한다면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baijiahao.baidu.com/s?id=1693259847035265812&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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