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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021

러시아 고속 식품배달업체 2곳, 자체 프랜차이즈 론칭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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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식품배달업체인 오존익스프레스와 얀덱스라브카가 자체 프랜차이즈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코메르산트紙는 오존 익스프레스가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얀덱스라브카는 이미 해당 포멧을 테스트중이고 올해 말까지 몇몇 도시들에서 프로젝트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메르산트紙에 따르면 오존은 헤드헌터社를 통해 오존 익스프레스의 프랜차이즈 발전분야의 경영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앞으로 채용될 오존 익스프레스의 경영자는 프랜차이즈 발전전략 작성, 오존 익스프레스 창고형 프랜차이즈 설립 및 조직 그리고 협력파트너들을 준비해야 한다.
신문은 이 두 회사들이 개별적으로 다크스토어(배달전용 매장) 프랜차이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오존 익스프레스는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에 8개의 다크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품목은 약 20,000개에 달하며, 주로 식품과 생활용품이다. 배달 시간은 1시간에서 4시간 사이이다.
얀덱스라브카의 경우 프랜차이즈 모델을 채택했으며 올해 말까지 일련의 러시아 도시들에서 지역파트너과 협력을 통해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신문은 얀덱스라브카가 기술, 지원, 마케팅, 소비자 배달을 제공하고 파트너들은 창고업무, 인력, 품목관리, 가격결정 등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참여자들에 따르면 라브카는 러시아 전지역에서 파트너를 찾을 것이고 대부분의 대도시는 자체운영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메르산트紙가 진행한 설문에 의하면 전문가들은 20,000 품목과 1.5~2000 평방미터 규모의 다크스토어 1개를 오픈하는데 2000만 루블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https://retailer.ru/ozon-express-i-jandeks-lavka-gotovjatsja-zapustit-sobstvennye-frans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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