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은 모스크바 주정부 프레스센터를 인용 오존과 모스크바 주정부가 PMEF 2021(페테부르그 국제경제포럼)의 일환으로 모스크바주 인터넷상거래 발전에 관한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해당 협력합의서에 따르면 오존은 모스크바 주에서 사실상 3배에 달하는 창고면적 확장을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존은 모스크바 주 이스트라시에서 풀필먼트 센터 건설을 진행중에 있으며 업무개시는 올 여름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트라시 풀필먼트 센터는 약 800개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수용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정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오존은 고속배달 시스템인 오존익스프레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크스토어도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
출처:
https://retailer.ru/ozon-planiruet-vtroe-uvelichit-skladskie-ploshhadi-v-podmoskove-k-2023-godu/